남한산성 공원내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산성매표소를 철거해줄 것을 본격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남한산성 매표소는 그동안 공원내 주민들로부터 통행이 불편하고 유료입장에 따른 영업손실 등을 이유로 철거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었으며, 근래들어 경기침체 등으로 산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줄어들면서 유료입장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 상인들을 주축으로 매표소 철거운동이 가시화되어 가고 있는 것.
주민들은 매표소 철거대책위를 구성해 지난 4일에는 중부면사무소에서 박종진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매표소의 부당성과 주민피해 해소라는 측면에서 매표소 철거를 촉구했다. 주민들은 이날 "매표소 운영으로 생계에 막대한 피해가 초래되고 있다"며 "매표소를 즉각 철거해줄수 있도록 시에서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박시장에게 건의했다.
주민들은 또 "매표소를 철거하는 대신 수익자부담원칙을 적용해 공원내 주차장별로 주차료를 징수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대안을 제시했으며 매표소가 철거되지 않고 산성리 쪽으로의 이전을 검토한다면 산성리 주민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고 밝혀 매표소 이전 외에는 대안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에 대해 박시장은 "남한산성이 도립공원인 만큼 매표소를 철거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적정 장소로의 이전 등 주민요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충분한 협의를 하는 동시에 시의 입장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들은 매표소 철거를 위해 오는 8일 중부면사무소에서 주민회의를 소집, 주민서명이 포함된 건의서를 작성해 시에 제출키로 해 매표소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시와의 갈등이 예상되고 있다.
남한산성 매표소는 그동안 공원내 주민들로부터 통행이 불편하고 유료입장에 따른 영업손실 등을 이유로 철거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었으며, 근래들어 경기침체 등으로 산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줄어들면서 유료입장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 상인들을 주축으로 매표소 철거운동이 가시화되어 가고 있는 것.
주민들은 매표소 철거대책위를 구성해 지난 4일에는 중부면사무소에서 박종진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매표소의 부당성과 주민피해 해소라는 측면에서 매표소 철거를 촉구했다. 주민들은 이날 "매표소 운영으로 생계에 막대한 피해가 초래되고 있다"며 "매표소를 즉각 철거해줄수 있도록 시에서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박시장에게 건의했다.
주민들은 또 "매표소를 철거하는 대신 수익자부담원칙을 적용해 공원내 주차장별로 주차료를 징수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대안을 제시했으며 매표소가 철거되지 않고 산성리 쪽으로의 이전을 검토한다면 산성리 주민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고 밝혀 매표소 이전 외에는 대안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에 대해 박시장은 "남한산성이 도립공원인 만큼 매표소를 철거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적정 장소로의 이전 등 주민요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충분한 협의를 하는 동시에 시의 입장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들은 매표소 철거를 위해 오는 8일 중부면사무소에서 주민회의를 소집, 주민서명이 포함된 건의서를 작성해 시에 제출키로 해 매표소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시와의 갈등이 예상되고 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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