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문을 활짝열고, 깨끗이 골목길을 쓸고 새해를 맞이합니다. 새해에 오실 귀한 손님을 위해 지난해말 정성을 다해 쓸고 닦았습니다만 새해 새아침을 맞아 다시한번 쓸고 닦습니다. 올해는 꼭 오실 귀한 손님을 위해...
그리고 기도합니다. 새해에는 대망의 월드컵이 우리나라에서 열립니다. 우리는 우리 대표팀이 반드시 월드컵 첫승과 16강 진출이 이루지길 기도합니다. 우리 대표팀의 16강 진출은 축구인들만의 경사가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의 경사일뿐 아니라 우리가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되기도 할 것입니다. 우리 축구의 월드컵 16강 진출은 지난 IMF이후 근 5년 동안 암울했던 터널을 빠져나갈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월드컵 16강 진출 보다 더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월드컵 16강 진출의 꿈을 설마 이루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우리가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을수 있도록 천지신명께 빕니다. 모두가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16강 진출에 실패했다면, 우리는 그래도 다음을 기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희망의 싹은 언제나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또 더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하지 못하고, 월드컵 개최국으로서 다소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 정치만은 바로 서는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는 지난해에 그 많은 게이트에 뭐가 뭔지 모를정도로 온 정치가 흙탕물이었습니다. 공적자금을 내주머니에서 꺼내 물쓰듯하는 고위 관련 공직자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한마디로 절망했습니다. 때문에 새해에는 그런 부패한 공직자들의 모습을 보지 않아도 되기를 소원합니다. 정치인들이 맑은 물이 되어서 강물처럼 도도히 흐르는 모습을 정말이지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맑은 윗물을 따라 아랫물도 깨끗하게 흐르는 그런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탁한 정치인들이나 공직자들의 맑아지기가 백년하청(百年河淸)이라면, 우리는 결국 맑은 시민의 강물로 그런 탁하고 부패한 물을 정화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는 우리 시민들이 매우 중요한 기회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지방선거에다 특히 우리 지역은 국회의원선거까지 한 번더 해야될지도 모를 상황입니다. 거기다 대선까지 있지요.
그래서 또 기도합니다. 천지신명이시여!
우리 시민들에게 마침내 오염된 물을 정화시킬수 있는 힘을 주소서, 우리 모든 시민 각자가 우리가 깨끗한 물로 오염된 물을 정화시킬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수 있게 힘을 주소서. 이제 우리 시민들이 이 사회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힘을 발휘하지 못하면 우리는 영원히 부패하고 오염된 땅에서 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땅이 부패와 오염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시민 스스로 깨끗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 깨끗이 하는데 있어서 누구탓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 주위를 둘러보고 내가 서있는 땅은 깨끗한가, 나는 과연 나자신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는가를 되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 지역사회와 이나라를 이끌 깨끗한 지도자, 도덕성이 있는 지도자, 능력이 있는 지도자들이 누구인가를 살펴야 할 것입니다.
제발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는 임오(壬午)년, 말의 해입니다. 말은 활기차고 원기 왕성한 동물로 힘찬 전진과 도약을 뜻한다고 합니다. 반면 너무 서두르다 망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새해에는 모든 시민들에게 말처럼 힘찬 전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너무 서둘다 낭패를 보는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소원합니다.
여러분, 부자 되십시오. 여러분∼, 부∼자 되십시오.
그리고 기도합니다. 새해에는 대망의 월드컵이 우리나라에서 열립니다. 우리는 우리 대표팀이 반드시 월드컵 첫승과 16강 진출이 이루지길 기도합니다. 우리 대표팀의 16강 진출은 축구인들만의 경사가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의 경사일뿐 아니라 우리가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되기도 할 것입니다. 우리 축구의 월드컵 16강 진출은 지난 IMF이후 근 5년 동안 암울했던 터널을 빠져나갈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월드컵 16강 진출 보다 더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월드컵 16강 진출의 꿈을 설마 이루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우리가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을수 있도록 천지신명께 빕니다. 모두가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16강 진출에 실패했다면, 우리는 그래도 다음을 기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희망의 싹은 언제나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또 더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하지 못하고, 월드컵 개최국으로서 다소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 정치만은 바로 서는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는 지난해에 그 많은 게이트에 뭐가 뭔지 모를정도로 온 정치가 흙탕물이었습니다. 공적자금을 내주머니에서 꺼내 물쓰듯하는 고위 관련 공직자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한마디로 절망했습니다. 때문에 새해에는 그런 부패한 공직자들의 모습을 보지 않아도 되기를 소원합니다. 정치인들이 맑은 물이 되어서 강물처럼 도도히 흐르는 모습을 정말이지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맑은 윗물을 따라 아랫물도 깨끗하게 흐르는 그런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탁한 정치인들이나 공직자들의 맑아지기가 백년하청(百年河淸)이라면, 우리는 결국 맑은 시민의 강물로 그런 탁하고 부패한 물을 정화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는 우리 시민들이 매우 중요한 기회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지방선거에다 특히 우리 지역은 국회의원선거까지 한 번더 해야될지도 모를 상황입니다. 거기다 대선까지 있지요.
그래서 또 기도합니다. 천지신명이시여!
우리 시민들에게 마침내 오염된 물을 정화시킬수 있는 힘을 주소서, 우리 모든 시민 각자가 우리가 깨끗한 물로 오염된 물을 정화시킬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수 있게 힘을 주소서. 이제 우리 시민들이 이 사회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힘을 발휘하지 못하면 우리는 영원히 부패하고 오염된 땅에서 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땅이 부패와 오염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시민 스스로 깨끗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 깨끗이 하는데 있어서 누구탓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 주위를 둘러보고 내가 서있는 땅은 깨끗한가, 나는 과연 나자신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는가를 되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 지역사회와 이나라를 이끌 깨끗한 지도자, 도덕성이 있는 지도자, 능력이 있는 지도자들이 누구인가를 살펴야 할 것입니다.
제발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는 임오(壬午)년, 말의 해입니다. 말은 활기차고 원기 왕성한 동물로 힘찬 전진과 도약을 뜻한다고 합니다. 반면 너무 서두르다 망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새해에는 모든 시민들에게 말처럼 힘찬 전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너무 서둘다 낭패를 보는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소원합니다.
여러분, 부자 되십시오. 여러분∼, 부∼자 되십시오.
장지헌 jjh@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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