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내년예산 16억5천만원 삭감차량등록사무소 신축비.자전거도로 개설비 전액삭감
광주시의 내년도 예산(안)중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비와 중대동 공동묘지 납골시설설치 설계비등 총 16억5천만원이 삭감처리됐다.

광주시의회는 21일 제99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개회, 2002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의결을 통해 당초 예산(안) 총 1천676억원중 1%인 16억5천만원을 삭감해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삭감된 예산(안)은 일반행정비의 경우 ▷해외여비 2천만원 ▷임차료 2천만원 ▷시정추진 유공자 시상품 420만원(전액) ▷차량등록사무소 신축비 4억원(전액)을 각각 삭감했다.

또 사회개발비는 ▷학술용역비인 조선백자도요지 조사 및 측량비 4천만원 ▷행사실비보상금인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및 운영비 지원 1억6천666만원(전액) ▷시설비인 중대동 공동묘지 납골시설설치(실시설계비) 2억원(전액)과 경제개발비에는 ▷송정제방 자전거도로 설치공사비 2억원(전액)과 경안∼쌍령교간 보도 및 자전거도로 설치공사비 6억원(전액)등 불요불급하다고 판단해 모두 16억5천만원을 삭감했다.

삭감된 16억5천만원은 예비비에 자동 편성돼 내년도의 예비비 총 규모는 27억2천만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삭감된 예산중 ▷차량등록사무소 신축비 4억원과 ▷행사실비보상금인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및 운영비 지원 1억6천666만원 ▷시설비인 중대동 공동묘지 납골시설설치(실시설계비) 2억원과 ▷송정제방 자전거도로 설치공사비 2억원 그리고 경안∼쌍령교간 보도 및 자전거도로 설치공사비 6억원 등은 사업비 전액이 삭감처리됨으로써 사실상 내년도 사업자체가 백지화됐다.

의회는 새해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며 일부 삭감처리된 예산에 대해 집행부는 새해 예산을 편성하며 시기성·적정성·효율성을 고려치 않았으며, 치밀한 계획을 수립해 예산을 편성해야 할 사항임에도 현황조차 파악이 안된 상태에서 편성된 사례가 있었다고 삭감이유를 밝혔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근영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