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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지간 도로 완전개통능골삼거리 등 교통체증 해소될 듯
광주-수지간 도로가 개통돼 그동안 상습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아오던 장지∼신현리(능골 삼거리)구간의 교통체증이 어느정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광주∼수지간 도로는 1천100억여원의 사업비로 서울지방국도관리청이 지난 96년 착공해 수지∼용인(동림동)∼광주까지 구간(17.6km)으로 30%는 기존 도로를 확장하고 나머지 70%는 새로 건설된 것이다.

이에 따라 출퇴근은 물론 수송차량들은 그 동안 장지리∼신현리(능골삼거리)∼오리 등(23㎞)으로 돌아서 다녔으나 이번 도로 개통으로 광주에서 분당으로 이어지는 신현리를 거쳐 수서로 곧바로 달릴 수 있게 돼 운행거리가 17.6㎞로 줄어들고 소요시간 또한 기존 60분에서 20여분으로 단축하게 됐다.

주민 이모씨(37·경안동)는 "수지∼광주간 도로의 완전개통으로 광주 시내와 오포읍 신현리 편도1차선 도로의 교통 체증이 크게 완화되고 화물운송 대형 차량들의 도심 도로 훼손과 소음 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수지∼광주도로 완전 개통은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으로 물류비용 절감과 출퇴근 차량의 교통 체증 또한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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