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13일 실시예정인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지난 15일부터 유권자를 상대로 한 금품·화환제공 등 일체의 기부행위가 제한된다.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기부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한 선거법에 따른 것이다. 선관위는 이에 따라 15일부터 후보예정자와 그 배우자의 기부행위 등 각종 사전선거운동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으며, 이는 곧 4대 지방선거의 전초전이 본격 막이 오른 셈이 되기도 하다.
광주지역에는 시장후보 예상자가 10여명이 넘는 등 예년의 선거보다 많은 후보군이 출마할 것으로 보여 여느때 보다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고 있다.
일체의 기부행위가 제한 받기 전 지난 14일까지만 해도 많은 후보예상자들이 각종 행사장에서 화환과 축의금을 제공해 무려 14명이나 선거법 위반으로 주의 또는 경고조치를 받았다.
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 예상자를 감안하면 더 많은 후보예상자들이 불법 기부행위를 해 왔을 것으로 보여, 읍·면·동별 광역·기초의원 출마예상자들의 사전선거운동 또한 감시의 강도를 낮춰서는 안된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에서 지방의원들의 유급화가 사실화됨으로써 더욱 많은 시·도의회 후보군들이 형성될 것으로 보여 후보자가 벌이는 경쟁양상은 벌써부터 선거의 과열을 우려케 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를 같이 해 선관위에서 기부행위가 일체 제한되기 시작한 지난 15일 유권자들이 주축이 된 '바른선거시민모임'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갖게 한다. 누구나 원하고 있는 '바른선거'가 실천·정착되려면 유권자 스스로의 의식전환 없이는 공염불에 그치고 만다는 것 또한 유권자들은 잘 알고 있다.
이번 선관위로부터 14명이나 선거법 위반으로 적발됐다는 점은 후보예상자들은 아직도 '법은 필요에 따라 어길 수 있다'는 것을 단면으로 보여주고 있어 씁쓸하다.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기부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한 선거법에 따른 것이다. 선관위는 이에 따라 15일부터 후보예정자와 그 배우자의 기부행위 등 각종 사전선거운동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으며, 이는 곧 4대 지방선거의 전초전이 본격 막이 오른 셈이 되기도 하다.
광주지역에는 시장후보 예상자가 10여명이 넘는 등 예년의 선거보다 많은 후보군이 출마할 것으로 보여 여느때 보다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고 있다.
일체의 기부행위가 제한 받기 전 지난 14일까지만 해도 많은 후보예상자들이 각종 행사장에서 화환과 축의금을 제공해 무려 14명이나 선거법 위반으로 주의 또는 경고조치를 받았다.
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 예상자를 감안하면 더 많은 후보예상자들이 불법 기부행위를 해 왔을 것으로 보여, 읍·면·동별 광역·기초의원 출마예상자들의 사전선거운동 또한 감시의 강도를 낮춰서는 안된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에서 지방의원들의 유급화가 사실화됨으로써 더욱 많은 시·도의회 후보군들이 형성될 것으로 보여 후보자가 벌이는 경쟁양상은 벌써부터 선거의 과열을 우려케 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를 같이 해 선관위에서 기부행위가 일체 제한되기 시작한 지난 15일 유권자들이 주축이 된 '바른선거시민모임'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갖게 한다. 누구나 원하고 있는 '바른선거'가 실천·정착되려면 유권자 스스로의 의식전환 없이는 공염불에 그치고 만다는 것 또한 유권자들은 잘 알고 있다.
이번 선관위로부터 14명이나 선거법 위반으로 적발됐다는 점은 후보예상자들은 아직도 '법은 필요에 따라 어길 수 있다'는 것을 단면으로 보여주고 있어 씁쓸하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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