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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도로 마침내 준공송정제 개수공사도 완공
그동안 토지매입의 난항 등으로 공사가 지연돼 왔던 광주시가지 우회도로와 송정제 개수공사가 드디어 지난 13일 준공을 했다.

광주시의 고질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시공한 광주시가지 우회도로 개통식 및 송정제개수공사는 광주시를 통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크게 환영하는 사업.

광주시 우회도로 공사는 지난 98년 착공해 총사업비 355억원을 투여해 연장 2.2㎞, 도록폭 20∼35m로 완공됐으며, 송정제 개수공사는 축제 972m, 호안972m, 부체도로 573m에 사업비 65억여원이 투여돼 완공됨으로써 이 일대가 상습침수지역이라는 오명을 벗게 됐다.

특히 광주우회도로 개통으로 당초 시가지내 통과시 차량정체 등으로 15분이상이 소요됐었으나 도로 확포장을 함으로써 3분정도가 소요돼 12분 이상이 단축되게 됐으며 시 관내 도로와 국도 3호선 및 국도 43·45호선을 접속시킴은 물론 주거생활환경 및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게 됐다.

송정제 개수공사는 광주지역중 유일한 상습침수지역으로 여름이면 이 곳 주민들이 항상 불안에 떨 던 곳이었으나 이번 공사로 말끔히 해소하게 됐으며 부체도로를 확장함으로써 교통체증에도 기여해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게 됐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박종진시장, 구이모 시의회 의장으로 비롯해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주민을 대표해 송정4통장인 허창욱씨가 감사패를, 공사의 시공 및 감리 유공자로 정우종합건설(주) 대표 장길평씨 등 8명이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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