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연속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최종도 의원은 "시민의 혈세를 조정한다는 중압감에 먼저 두려움이 앞선다"고 고백한다.
시민의 혈세를 적재적소에 합리적으로 쓰여 질 수 있도록 조정하는 조정자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야만 된다는 부담을 솔직하게 표현한 것이다.
최위원장은 "세입의 경우 당해년도의 세수입의 근거가 바탕이 됨으로 이의 개연성과 정확성을 검토해 보고, 세출은 건전재정을 목표로 불요불급한 군살을 제거하는데 역점을 두겠다"는 것.
또한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예산을 배정했는가를 집중적으로 따질 계획이며, 다음은 각종 사업들이 담당 부서장들의 관심과 소신, 추진력을 갖고 진행돼야 하므로, 사업의지와 사업에 대한 업무 파악도 안된 부서장들이 있다면, 예산을 삭감하여 다른 사업에 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다.
또 불요불급해 보이는 예산일지라도 거시적인 안목에서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궁극적으로 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면 집행부의 의지를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년에 있을 각종 선거를 의식한 예산편성이 있다면 심의에서 과감히 삭감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도로 등 기반시설사업은 타당성과 연속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교육지원과 복지분야예산이 총예산규모에 비해 많다는 위원들의 지적이 있어 신중히 심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집행부의 각 부서마다 들쭉날쭉인 경상비의 불균형 편성도 시정토록할 것이며 원칙없는 방만한 예산은 강력히 통제하여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다짐한다.
의회에 예산 편성권이 없기 때문에 집행부가 편성한 예산의 심의 의결권을 제대로 발휘하겠다는 것이다. 시민의 대표로서 뿐만 아니라 의회의 중요기능을 상실시키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임을 강조한다.
예결특위는 7일까지 집행부 제안설명을 들은 뒤 계수조정을 거쳐 27일 본회의 의결로 내년예산을 최종 확정한다. 시에서 편성한 내년예산안은 일반회계 949억원 주택사업 등 특별회계 210억원을 포함 총1천159억원이다.
시민의 혈세를 적재적소에 합리적으로 쓰여 질 수 있도록 조정하는 조정자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야만 된다는 부담을 솔직하게 표현한 것이다.
최위원장은 "세입의 경우 당해년도의 세수입의 근거가 바탕이 됨으로 이의 개연성과 정확성을 검토해 보고, 세출은 건전재정을 목표로 불요불급한 군살을 제거하는데 역점을 두겠다"는 것.
또한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예산을 배정했는가를 집중적으로 따질 계획이며, 다음은 각종 사업들이 담당 부서장들의 관심과 소신, 추진력을 갖고 진행돼야 하므로, 사업의지와 사업에 대한 업무 파악도 안된 부서장들이 있다면, 예산을 삭감하여 다른 사업에 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다.
또 불요불급해 보이는 예산일지라도 거시적인 안목에서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궁극적으로 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면 집행부의 의지를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년에 있을 각종 선거를 의식한 예산편성이 있다면 심의에서 과감히 삭감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도로 등 기반시설사업은 타당성과 연속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교육지원과 복지분야예산이 총예산규모에 비해 많다는 위원들의 지적이 있어 신중히 심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집행부의 각 부서마다 들쭉날쭉인 경상비의 불균형 편성도 시정토록할 것이며 원칙없는 방만한 예산은 강력히 통제하여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다짐한다.
의회에 예산 편성권이 없기 때문에 집행부가 편성한 예산의 심의 의결권을 제대로 발휘하겠다는 것이다. 시민의 대표로서 뿐만 아니라 의회의 중요기능을 상실시키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임을 강조한다.
예결특위는 7일까지 집행부 제안설명을 들은 뒤 계수조정을 거쳐 27일 본회의 의결로 내년예산을 최종 확정한다. 시에서 편성한 내년예산안은 일반회계 949억원 주택사업 등 특별회계 210억원을 포함 총1천159억원이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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