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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개 과 신설 가능인구 15만 넘어 7-8개 계도 신설될 듯
광주시의 인구가 15만명을 넘어 내년부터 2개 '과'의 신설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20일자로 광주시의 인구가 15만명을 넘어 현재 15만2천여명에 이르고 있다며 조만간 본청 1개 과와, 인구 3만명이 넘어선 오포읍에 1개 과(6급체제)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올해 안으로 경기도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

또 현재 '도시개발심의관'체제를 '국'으로 승격, 2국(총무산업국·도시개발국)체제로 조정될 전망이다.

본청과 오포읍에 1개씩 '과'가 신설되면 '계'(담당6급) 체제도 확대돼 오포읍을 포함해 최소 7∼8개의 '계'가 신설되며 정원도 최소 20∼30명의 증원도 가능하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올 초 시승격 당시 인구 15만명이 넘어서면 심의관 체제를 '국'으로 승격하고 2개 과의 증설이 가능하다는 경기도의 방침과 지방행정조직 관련 지침에 따라 내년 조직의 개편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제, "그러나 조만간 제출하게 될 조직개편 안을 경기도와 행자부에서 최종 승인을 해주는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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