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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재활증진대회 '성황'장애인 결집력 저력확인 자활의지 다지는 계기돼
하남시 지체장애인협회(회장 최형근)가 주최한 제1회 재활증진대회가 500여 장애인과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 대성황을 이루며 성공리에 개최돼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지난 4일 오후 시청대회의실에서 있은 재활증진대회에서 최형근회장(39세)은 "모두가 평등하게 사는 인권존중의 시대에 아직도 장애인의 복지와 인권은 형편없이 낙후돼 있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장애인의 결집력과 저력을 확인하고 자활의지를 보여주고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이번 행사가 성황을 이룰 수 있도록 성원해준 장애인과 시민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국지체장애인 중앙협의회 장기철회장은 "장애인 스스로 장애를 극복하려는 의지도 중요하지만 장애인이 사회의 떳떳한 성원으로 굳건히 설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시급히 보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장애인협회는 지난달 있은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라면 500상자를 준비 장애인가족에게 전달했으며, 장애인들의 자활을 적극 후원하고 있는 손영채 시장과 김시화 의원이 중앙회장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조현준(사회복지과)씨는 도협회장 상을, 신세영(참사랑회장)씨가 지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장애를 훌륭하게 극복한 최상호, 임효종, 정삼옥씨는 시장상을, 이주봉, 조영숙씨가 국회의원상을, 조사현, 김기수씨가 시의장상을, 박양운, 김연수씨는 경찰서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윤수일 회장과 유성근 의원, 손영채 시장, 이교범 의장, 이훈필 광주경찰서장, 정순희(한국청소년운동연합)총재를 비롯한 많은 인사들이 참석 장애인들을 격려했다. <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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