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은 하남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자리잡고 있다. 그만큼 하남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산이다. 검단산은 유독 하남시민만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서울 사람들에게도 매우 좋은 산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 이유는 검단산 등산을 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내가 산을 좋아하는 이유는 산이 나에게 주는 메시지가 있기 때문이다. 산은 결코 정상을 함부로 밟지 못하게 한다. 정상에 오르려는 의지와 묵묵히 한 발 한 발 서두르지 않고, 오르고 또 오를 때 비로소 정상을 밟게 해주는 것이 산이다. 또 산은 정상에 올랐다해서 교만하면, 그 또한 용서하지 않는다. '산에 오를 때보다 내려올 때 더욱 조심하라'는 말은 그래서 나온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산은 그렇게 우리에게 깨달음을 준다. 작은 산은 작은 산대로, 큰 산은 큰 산대로 그만큼의 깨달음을 준다. 땀 흘리지 않고 결실을 얻을 수 없다는 깨달음을 주고, 잔꾀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교만해서는 더더욱 안된다는 것을 깨우쳐 준다.
아울러 할려고하는(오르려는) 의지와 그에 따른 노력만 있으면 어떤 일도 할 수 있다(정상에 오를수 있다)는 자신감도 준다. 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도 여러번 자꾸 먹으면 싫을 때가 있지만 산은 여러번 자꾸 올라도 그것이 싫지가 않다. 오히려 오르면 오를수록 더욱 산에 오르고 싶은 마력에 빠진다. 산봉우리를 넘으면 또 봉우리가 있고, 산넘어 또 산이 있어서 도전하고픈 의지와 용기가 용
내가 산을 좋아하는 이유는 산이 나에게 주는 메시지가 있기 때문이다. 산은 결코 정상을 함부로 밟지 못하게 한다. 정상에 오르려는 의지와 묵묵히 한 발 한 발 서두르지 않고, 오르고 또 오를 때 비로소 정상을 밟게 해주는 것이 산이다. 또 산은 정상에 올랐다해서 교만하면, 그 또한 용서하지 않는다. '산에 오를 때보다 내려올 때 더욱 조심하라'는 말은 그래서 나온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산은 그렇게 우리에게 깨달음을 준다. 작은 산은 작은 산대로, 큰 산은 큰 산대로 그만큼의 깨달음을 준다. 땀 흘리지 않고 결실을 얻을 수 없다는 깨달음을 주고, 잔꾀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교만해서는 더더욱 안된다는 것을 깨우쳐 준다.
아울러 할려고하는(오르려는) 의지와 그에 따른 노력만 있으면 어떤 일도 할 수 있다(정상에 오를수 있다)는 자신감도 준다. 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도 여러번 자꾸 먹으면 싫을 때가 있지만 산은 여러번 자꾸 올라도 그것이 싫지가 않다. 오히려 오르면 오를수록 더욱 산에 오르고 싶은 마력에 빠진다. 산봉우리를 넘으면 또 봉우리가 있고, 산넘어 또 산이 있어서 도전하고픈 의지와 용기가 용
장지헌 jjh@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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