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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2지구 택지개발 기공식 가져총11만1천426㎡, 아파트 1천600세대 건립
신장2지구택지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가 30일 오전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갔다.

하남도시개발공사 출범이후 첫 사업으로 시행하는 이날 기공식에서 최인복 사장은 "지방공기업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업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본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지매입에 협조해준 토지주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손영채 시장은 "입주민들이 불편없는 완벽한 시공을 당부"했으며, 이교범 시의장은 "첫 지방공사사업의 중요성과 건실경영"을 강조했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신장2지구택지개발 단지조성공사는 지난 95년 8월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으나 장기간 표류하다 도개공 설립과 함께 사업을 다시 시작 올 6월 경기도로부터 실시계획승인을 받았다.

신장2지구의 단지 총면적은 총 11만1천426㎡로 17∼23층, 23평형에서 47평형 규모의 아파트 1천600여세대를 건설할 계획이며 내년 3월께 일반분양하고, 2004년 12월 입주예정이다.

또 사업 지구내에 임대아파트 500여세대를 계획하여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기회의 혜택을 더 많은 시민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택지지구내에는 이밖에 준주거지 26필지를 비롯, 종교 주차장부지와 경관 완충녹지가 각 1개소씩 들어서며 공원도 2개소가 설치된다.

도개공은 토지매입비등이 고가이지만 시에서 공익을 우선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므로 조성원가산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인근 사업지구와 차별화된 분양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지조성공사는 신우개발(대표이사 이무혁)에서 시공을 맡았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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