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700여명에게 수여된 '시장 표창'이 의회 행정사무감사장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29일 총무과를 대상으로 한 집행부감사에서 올해 시민들에게 수여된 시장 표창이 남발되고 있다며 호된 질타를 가했다. 성기선의원(실촌면)은 "올 1월부터 10월 28일 현재까지 시장 표창은 모두 754명에게 수여되는 등 너무 많은 양의 표창이 전달되고 있다"며 "시장 표창에는 부상이 함께 전달되고 있어 상당량의 예산도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의원은 또 지난해는 502명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됐으나 올해는 더욱 많은 양의 표창이 수여되고 있다고 지적, 증가된 이유를 따져 물었다.
이에 답변에 나선 안병균 총무과장은 "광주시의 인구가 15만여명임을 감안하면 그리 많은 양은 아니다"며 "올해는 도자기엑스포 행사에 따른 유공자들이 많아 시장표창이 늘어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속된 총무과 감사에서 의원들은 최근 단행된 인사이동에 대해 잘못을 지적하며 감사의 강도를 높여나갔다.
김운기의원(남종면)은 "지난 21일 행해진 59명의 인사발령 중 읍·면의 계장급 모두가 자리를 바꿔 상수원 주민지원사업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올 주민지원사업 중 절반도 집행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담당계장이 전출을 가는 바람에 사업자체가 중단돼 있는 상태"라고 지적, 업무를 전혀 고려치 않은 인사이동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또 최정민의원(오포읍)은 "공무원들의 여가선용과 취미생활 보조를 위해 공무원 체육시설을 임차계약 했으나 계약자들 중 이용자들은 절반도 되지 않는다"고 따져 물었으며, 제2건국추진위원회 또한 실효성 없는 사업추진으로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최의원은 또 총무과에 앞서 실시한 문화공보담당관실 감사에서 시정홍보를 위한 행정예고제가 실효성 없이 집행되고 있다며 특히 지역신문을 제외시킨 체 330만원을 들여 민주당 원로들이 발행하는 I신문에 시승격 광고를 게재했다고 지적, 지역민들을 외면한 홍보에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했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29일 총무과를 대상으로 한 집행부감사에서 올해 시민들에게 수여된 시장 표창이 남발되고 있다며 호된 질타를 가했다. 성기선의원(실촌면)은 "올 1월부터 10월 28일 현재까지 시장 표창은 모두 754명에게 수여되는 등 너무 많은 양의 표창이 전달되고 있다"며 "시장 표창에는 부상이 함께 전달되고 있어 상당량의 예산도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의원은 또 지난해는 502명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됐으나 올해는 더욱 많은 양의 표창이 수여되고 있다고 지적, 증가된 이유를 따져 물었다.
이에 답변에 나선 안병균 총무과장은 "광주시의 인구가 15만여명임을 감안하면 그리 많은 양은 아니다"며 "올해는 도자기엑스포 행사에 따른 유공자들이 많아 시장표창이 늘어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속된 총무과 감사에서 의원들은 최근 단행된 인사이동에 대해 잘못을 지적하며 감사의 강도를 높여나갔다.
김운기의원(남종면)은 "지난 21일 행해진 59명의 인사발령 중 읍·면의 계장급 모두가 자리를 바꿔 상수원 주민지원사업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올 주민지원사업 중 절반도 집행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담당계장이 전출을 가는 바람에 사업자체가 중단돼 있는 상태"라고 지적, 업무를 전혀 고려치 않은 인사이동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또 최정민의원(오포읍)은 "공무원들의 여가선용과 취미생활 보조를 위해 공무원 체육시설을 임차계약 했으나 계약자들 중 이용자들은 절반도 되지 않는다"고 따져 물었으며, 제2건국추진위원회 또한 실효성 없는 사업추진으로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최의원은 또 총무과에 앞서 실시한 문화공보담당관실 감사에서 시정홍보를 위한 행정예고제가 실효성 없이 집행되고 있다며 특히 지역신문을 제외시킨 체 330만원을 들여 민주당 원로들이 발행하는 I신문에 시승격 광고를 게재했다고 지적, 지역민들을 외면한 홍보에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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