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광주시장 출마를 위한 정당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는 후보군은 민주당 5명, 한나라당 6명으로 공천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어 최종 누가 공천에 낙점될지 큰 관심이 되고 있다.
민주당 광주지구당(위원장 문학진)은 일찌감치 대의원 투표를 통한 경선으로 최종 후보를 가려낸다는 방침이며, 반면 한나라당 광주지구당(위원장 박혁규의원)은 일단 사전 후보조율을 거친 뒤 최종 중앙당에 2명 내외를 추천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민주당 공천경쟁에는 현재 박종진(67) 현 시장, 남재호(59) 상임고문, 이상윤(56) 상임고문, 김학문(62) 상임고문, 류덕선(46) 도의원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현재 남재호, 이상윤, 김학문 상임고문만이 지구당에 공천희망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을 뿐 박종진 현 시장과 류덕선 도의원은 아직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박시장과 류의원의 행보는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는 것이 정가의 분석이다. 또 남재호 상임고문은 공천이 안될 경우 무소속 출마의사를 강하게 내비치고 있는데다 현재까지 분명한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는 박시장 또한 민주당 공천이 안될 경우 무소속 또는 일부에서 예상하고 있는 신당쪽에 가담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후보 공천과 관련해 민주당 관계자는 "500∼1천명의 대의원을 선출해 내년 2∼3월께 경선을 통해 후보를 낼 것"이라며 "그러나 경선에서 가려진 1위와 2위를 모두 중앙당에 올려 최종 후보자를 가려낼 것"이라고 밝혔다.
대의원은 현재 5천여명의 당원 중 지구당 행사 참여도와 후원금 기부 등 지구당 발전에 공헌한 당원들로 500∼1천여명선으로 선별해 구성될 전망이다.
◇한나라당=한나라당에서는 현재 구이모(60) 시의회의장, 이재경(67) 상임고문, 박용희(48) 전 도의원, 김용규 도의원이 당내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당 밖에서 신동헌(49) 전KBS-PD와 함종수(56)씨가 공천경쟁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일단 경선을 치르지 않고 공천희망자들을 모두 중앙당에 추천할 것으로 보인다. 박혁규위원장은 최근 이재경 지구당 상임고문의 자서전 출판기념식에 참석해 "이회창총재의 뜻에 따라 공천을 낼 것"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힌바 있어 후보들간 사전 조율이 안될 경우 경쟁자 모두를 중앙당에 추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경선도 전혀 배제할 수 없다. 공천희망자 2명을 추천해 중앙당에 올려야 한다는 당규에 따라 현재 6명의 공천희망자들간 후보조율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2명의 추천을 위해서는 경선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중앙당 당규를 따를 수밖에 없다"며 "5∼6명이 공천신청을 할 것으로 보이고 있어 서로 양보 없이 경합이 치열해질 경우 경선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로써는 지구당에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공식 입장을 밝히기는 어려우며, 올 연말쯤 운영위원회를 열어 후보 공천에 대한 논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지구당 입당을 보류하고 있으며 공천이 안될 경우 무소속이라도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는 신동헌 전 KBS-PD와 한나라당중앙당위원인 함종수씨가 앞으로 어떤 향로를 결정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같이 공천희망자들이 많자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후보들이 경선 또는 최종 후보조율에 수긍치 않고 탈당출마 등 돌출행동을 대비한 방책에 고심하고 있다.
민주당 광주지구당(위원장 문학진)은 일찌감치 대의원 투표를 통한 경선으로 최종 후보를 가려낸다는 방침이며, 반면 한나라당 광주지구당(위원장 박혁규의원)은 일단 사전 후보조율을 거친 뒤 최종 중앙당에 2명 내외를 추천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민주당 공천경쟁에는 현재 박종진(67) 현 시장, 남재호(59) 상임고문, 이상윤(56) 상임고문, 김학문(62) 상임고문, 류덕선(46) 도의원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현재 남재호, 이상윤, 김학문 상임고문만이 지구당에 공천희망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을 뿐 박종진 현 시장과 류덕선 도의원은 아직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박시장과 류의원의 행보는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는 것이 정가의 분석이다. 또 남재호 상임고문은 공천이 안될 경우 무소속 출마의사를 강하게 내비치고 있는데다 현재까지 분명한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는 박시장 또한 민주당 공천이 안될 경우 무소속 또는 일부에서 예상하고 있는 신당쪽에 가담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후보 공천과 관련해 민주당 관계자는 "500∼1천명의 대의원을 선출해 내년 2∼3월께 경선을 통해 후보를 낼 것"이라며 "그러나 경선에서 가려진 1위와 2위를 모두 중앙당에 올려 최종 후보자를 가려낼 것"이라고 밝혔다.
대의원은 현재 5천여명의 당원 중 지구당 행사 참여도와 후원금 기부 등 지구당 발전에 공헌한 당원들로 500∼1천여명선으로 선별해 구성될 전망이다.
◇한나라당=한나라당에서는 현재 구이모(60) 시의회의장, 이재경(67) 상임고문, 박용희(48) 전 도의원, 김용규 도의원이 당내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당 밖에서 신동헌(49) 전KBS-PD와 함종수(56)씨가 공천경쟁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일단 경선을 치르지 않고 공천희망자들을 모두 중앙당에 추천할 것으로 보인다. 박혁규위원장은 최근 이재경 지구당 상임고문의 자서전 출판기념식에 참석해 "이회창총재의 뜻에 따라 공천을 낼 것"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힌바 있어 후보들간 사전 조율이 안될 경우 경쟁자 모두를 중앙당에 추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경선도 전혀 배제할 수 없다. 공천희망자 2명을 추천해 중앙당에 올려야 한다는 당규에 따라 현재 6명의 공천희망자들간 후보조율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2명의 추천을 위해서는 경선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중앙당 당규를 따를 수밖에 없다"며 "5∼6명이 공천신청을 할 것으로 보이고 있어 서로 양보 없이 경합이 치열해질 경우 경선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로써는 지구당에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공식 입장을 밝히기는 어려우며, 올 연말쯤 운영위원회를 열어 후보 공천에 대한 논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지구당 입당을 보류하고 있으며 공천이 안될 경우 무소속이라도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는 신동헌 전 KBS-PD와 한나라당중앙당위원인 함종수씨가 앞으로 어떤 향로를 결정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같이 공천희망자들이 많자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후보들이 경선 또는 최종 후보조율에 수긍치 않고 탈당출마 등 돌출행동을 대비한 방책에 고심하고 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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