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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경연대회서 광주시청 '사사모' 대상
광주시 사회복지담당공무원 모임인 '사사모'(회장 이옥분·경안동사무소)가 지난 22일 열린 제2회 경기도 공무원수화경연대회에 참가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공직자에게 수화를 보급·확대해 대민봉사정신을 함양하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키 위해 수원시 소재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는 도내 11개팀 80여명 참가한 수화노래, 연극, 웅변 등으로 경연을 펼친 가운데 광주시 '사사모'팀(10명)은 수화노래(파란나라)를 발표해 대상을 차지한 것.

광주시 10개 읍·면·동 사회복지담당 전직원들이 모여 결성한 '사사모'는 평소 어려운 근무여건속에서도 지난 5월부터 6개월간에 걸쳐 장애인들과 직접적인 의사소통으로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향상을 위해 시청 여성문화센터에서 수화를 익혀왔다.

사사모 회장인 이옥분씨는 "장애인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그동안 수화를 지도해 준 매산어린이집(오포읍 매산리) 이은용 교사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중·고급과정을 거쳐 수화통역사 자격증까지 취득하겠다"고 말했으며 더욱 열심히 수화를 익혀 장애인 복지향상 등 사회복지업무 수행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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