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세침략에 항거한 민족 자존의 현장이자 소중한 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이 성곽은 물론 행궁(상궐)터가 내년 7월이면 본래모습으로 복원된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7일 오후 남한산성에서 남한행궁 상량식을 갖고 본격 복원작업에 들어갔다.
2002년 7월 22일 완공을 목표로 복원되는 행궁은 총20억4천만원이 투여돼 현재 복원사업에 필요한 가설사무실이 설치되고 자재(목재)들이 들어와 있다.
남한산성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궁(상궐)은 정면 7칸, 측면 4칸의 28간(間) 건물로 침전인 상방(上房) 협칸(峽間)이 좌우에 각각 2칸, 대청(大廳)이 6칸, 4면의 퇴칸(退間), 총 18칸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쪽 협칸과 퇴칸, 북쪽협칸에는 온돌이 설치돼 있고 유구가 발견되기도 했다.
기단은 남북서쪽은 단일 기단이고 정면(동쪽)은 이중 기단으로 축조돼 있으며, 기단의 기초는 잡석과 모래·마사토 및 점토를 섞어 채워 다진 형태를 보이고 있다.
초석은 건물의 동·서·남·북 기단 외면과 각각 120∼150㎝ 정도의 간격을 두고 설치됐으며 현재 37개의 초석이 남아있다. 남쪽 협칸 온돌시설의 화구 공간은 판석재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유구가 비교적 잘 남아있다.
한편 광주시와 경기도는 남한산성의 성곽복원을 위해 113억4천2백원(국비79억3천900만원·도비 34억300만원)과, 행궁복원사업에 총 1백7억9천4백만원(국비 20억6천100만원·도비87억3천300만원)을 투여하고 있으며, 남한산성 로터리 주변 복원 및 정비사업을 위해 내년 6월까지 도비 1백억원을 투입해 비석거리 조성, 정자 2개소 설치, 종각 등을 복원한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7일 오후 남한산성에서 남한행궁 상량식을 갖고 본격 복원작업에 들어갔다.
2002년 7월 22일 완공을 목표로 복원되는 행궁은 총20억4천만원이 투여돼 현재 복원사업에 필요한 가설사무실이 설치되고 자재(목재)들이 들어와 있다.
남한산성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궁(상궐)은 정면 7칸, 측면 4칸의 28간(間) 건물로 침전인 상방(上房) 협칸(峽間)이 좌우에 각각 2칸, 대청(大廳)이 6칸, 4면의 퇴칸(退間), 총 18칸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쪽 협칸과 퇴칸, 북쪽협칸에는 온돌이 설치돼 있고 유구가 발견되기도 했다.
기단은 남북서쪽은 단일 기단이고 정면(동쪽)은 이중 기단으로 축조돼 있으며, 기단의 기초는 잡석과 모래·마사토 및 점토를 섞어 채워 다진 형태를 보이고 있다.
초석은 건물의 동·서·남·북 기단 외면과 각각 120∼150㎝ 정도의 간격을 두고 설치됐으며 현재 37개의 초석이 남아있다. 남쪽 협칸 온돌시설의 화구 공간은 판석재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유구가 비교적 잘 남아있다.
한편 광주시와 경기도는 남한산성의 성곽복원을 위해 113억4천2백원(국비79억3천900만원·도비 34억300만원)과, 행궁복원사업에 총 1백7억9천4백만원(국비 20억6천100만원·도비87억3천300만원)을 투여하고 있으며, 남한산성 로터리 주변 복원 및 정비사업을 위해 내년 6월까지 도비 1백억원을 투입해 비석거리 조성, 정자 2개소 설치, 종각 등을 복원한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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