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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지구당 당직개편이상윤 남재호 김학문씨 상임고문 위촉
새천년민주당 광주시지구당(위원장 문학진)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복당한 이상윤씨를 비롯해 남재호씨, 김학문씨 등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하고 민경렬씨와 박종면씨를 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18명의 당직을 개편했다.

민주당은 지난 18일 오전 광주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지구당 단합대회를 통해 이 같은 조직개편을 단행, 내년 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

문학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1년 한해동안 당원 동지들이 보내준 사랑으로 새천년민주당 광주지구당은 튼실하게 한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여러분들의 격려와 성원이 광주시지구당을 굳건히 떠받치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상임고문으로 위촉된 이상윤·남재호·김학문씨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체장 공천경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로, 지구당은 이번 인선개편을 통해 경쟁자들이 서로 같은 당직을 맡음으로써 공정한 공천경쟁을 재천명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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