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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도 엑스포처럼...임창열도지사 도정시책 설명회 가져
임창렬 경기도지사가 지난 6일 오후 광주시를 방문해 박종진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청 담당급이상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시책설명회를 가졌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시책설명회에서 임지사는「세계도자기엑스포2001경기도」에서 보여준 박시장 이하 공직자들의 헌신적 노력을 치하했다.

임지사는 한강수계법의 제정과 '물이용부담금제'의 도입으로 광주를 비롯한 경기도민만 부담하던 수질개선비용을 서울·인천 등 사용자들이 공동으로 부담하게 되었으며, 2001년 9월 개발제한구역 우선해제를 위한 도시계획변경지침이 개정되면서 광주시의 경우 41개부락이 추가대상이 되었으며, 또한「공동주택 경관심의제」의 도입으로 팔당수질보전특별대책1권역인 광주는 전지역이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임지사는 또 광주시가 올해 도정시책평가 대민행정부문과 공공근로사업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점을 축하하고,「2002월드컵」도「세계도자기엑스포2001경기도」와 마찬가지로 모든 도민이 합심하여 경기도민의 역량을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도록 광주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임지사의 시책설명에 이어 박종진 시장은 경기도가 추진한「세계도자기엑스포2001경기도」를 비롯한 일련의 시책은 광주시가 환경과 개발을 조화한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임지사는 도정설명회를 마친 후 시의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물벼를 수매해 왕실옥미를 생산하고 있는 초월면 삼두정미소를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를 가진 뒤 광주시 각 기관·단체장 80여명과의 만찬간담회를 끝으로 귀청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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