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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업리 양어장 물고기 떼죽음광주경찰서 농약오염 추정 조사 의뢰
21일 오전 실촌면 건업리 이스트벨리 골프장 아래 조성돼 있던 양어장에서 물고기 수십마리가 폐사,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건업리 115-1 태감양어장(대표 박상택)에서 조성한 100평 규모의 이 양어장에는 붕어, 잉어, 향어등 5㎝∼40㎝크기의 민물고기 수백마리가 양식중이었으나 21일 오전 갑자기 물고기들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폐사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경찰, 경안천시민연대는 양어장 위에 조성된 이스트벨리 골프장에서 농약잔류물이 흘러들었을 가능성과, 누군가 고의로 농약 등 독극물을 살포했는지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를 위해 양어장 물과 지하수, 인근 하천수를 시료채취해 경기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조사를 의뢰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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