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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동생 교통사고, 2명 사상손영국씨, 팔당터널부근서 옆자리 동승 40대 여인 숨
16일 새벽 4시 15분께 남양주시 조안면 팔당호변 6번국도상에서 손영국(38세, 손영채 하남시장 동생, 잉카 대표)씨가 운전하던 경기 54다 10×× 그랜져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석 옆자리에 타고있던 서모씨(42세, 여)가 숨지고 손씨도 가슴에 중상을 입고 입원 치료중이다.

이날 사고는 M사회학교 관계자들과 양평에서 회식을 마친 손씨가 하남으로 돌아 오던중 6번국도 팔당 제1터널을 지난 지점에서 가로수를 들이받았다는 것.

이 사고를 수사중인 남양주경찰서는 손씨가 음주운전 사실을 완강히 부인해 혈액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냈으며, 경찰은 국과수의 결과가 15일 가량 걸린다며 일단 손씨를 운전부주의에 의한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또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숨져있어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손씨는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 부상을 입고 구리 한양대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이라는 것.

한편 이 사고로 숨진 서씨는 지난 90년도부터 하남정해복지 간사로 일해왔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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