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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삼동지역 초등학교 신설 방안 모색지역정치권, 중대동 일부지역 포함해 설립 검토

시민청원 2천명 넘어...시장답변 요건 충족

광주시청 홈페이지 시민정원 게시판 갈무리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원거리 통학문제 및 안전사고 우려 등을 이유로 삼동지역 주민들이 초등학교 신설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정치권이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관련기사 2021년 1월 5일자>

13일 지역정치권 등 복수에 따르면 지난주 삼동지역 주민대표 및 소병훈 국회의원과 박관열 도의원, 이은채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동지역 초등학교 신설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주민대표들은 삼동지역 초교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했으며 학교설립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현재 삼동지역은 추후 입주예정인 공동주택(힐스테이트 삼동역, 총 565세대)을 포함해도 일반적인 학교설립 기준은 4천여 세대에 약간 못미치는 실정이어서 그간 초등학교 신설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코자 삼동 인근 지역인 중대동 일부(중대1통) 행정구역을 포함해 학교 설립을 추진하는 대안이 모색되고 있으며 지역정치권은 이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검토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해 박관열 경기도의원은 "장거리 통학 어려움과 도로 안전시설 부족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우려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반드시 삼동지역에 초등학교 신설이 추진되어야 한다"며 "학교 설립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마련, 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광주시와 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초등학교 신설을 촉구하는 시민청원은 13일 오후 2시 현재 2,074명이 참여해 광주시장으로부터 공식답변을 들을 수 있는 2천명 요건을 충족한 상태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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