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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영은미술관과 공공 예식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예비부부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결혼식 올릴 기회 제공
  • 김서영 기자
  • 승인 2026.11.06 16:05
  • 수정 2026.11.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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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시는 지난 5일 쌍령동 소재 영은미술관과 공공 예식 지원사업(가칭 ‘다온 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결혼식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결혼식을 올릴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취향과 의미를 반영한 결혼식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사업의 기본 방향과 운영 원칙을 수립하고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며 영은미술관은 미술관 내 야외 조각공원을 공공 예식장으로 대관할 예정이다.

영은미술관 야외 조각공원은 예술 작품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기존 예식장과 차별화된 야외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부부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선주 영은미술관장은 “영은미술관의 아름다운 공간이 시민들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하는 장소로 활용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광주시와 적극 협력해 시민들이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관열 시장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식 비용이 예비부부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예식 비용 부담을 덜고 자신만의 의미와 추억을 담은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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