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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방진원 서진아트스페이스 대표, 광주시문화재단 등기이사 선임민간 문화예술 현장 12년 경험 바탕으로 공공 문화예술기관 경영·정책 의사결정 참여
  • 이상필 기자
  • 승인 2026.11.03 13:24
  • 수정 2026.11.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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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원 서진아트스페이스 대표<사진 출처=방진원 SNS>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방진원 서진아트스페이스 대표가 광주시문화재단 비상임이사로 선임됐다. 민간 문화예술 현장에서 12년간 축적한 전시기획과 공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 문화예술기관의 경영과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됐다.

방 대표는 2014년 서진아트스페이스를 개관한 이후 신진 작가 발굴과 창작 지원, 전시 기획을 지속해 왔다. 서울 남산 본관을 비롯해 종로구 원서동의 한옥갤러리 유예재와 청운동 블루큐브까지 전시공간을 확장하며 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작품 발표를 위한 기반을 구축해 왔다.

민간 문화예술 현장뿐 아니라 공공기관의 운영과 심의 분야에서도 활동해 왔다. 서울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운영위원, 사진비평상 운영위원, 경기도 미술작품 심의위원,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등으로 참여하며 문화예술시설 운영과 공공 문화 분야의 의사결정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광주시문화재단 이사 선임으로 방 대표의 활동은 개별 전시공간의 운영과 예술인 지원을 넘어 공공 문화예술기관의 경영과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영역으로 확대됐다.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재단의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 기관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공공성과 운영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방 대표는 “문화예술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이제 공공 문화예술기관의 운영에 연결할 수 있게 됐다”며 “예술인의 창작환경과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함께 살피고, 현장의 경험이 실질적인 의사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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