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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K-스타월드 민간공모 취소, 사업 중단·백지화 아니다"K-컬처 복합단지 조성 구상 자체는 정부의 신규택지 개발계획에 포함
  • 이상필 기자
  • 승인 2026.11.03 06:35
  • 수정 2026.11.0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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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가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 민간참여자 공모 취소와 관련해 K-컬처 복합단지 조성사업 자체가 중단되거나 백지화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2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도시공사는 이날 K-스타월드 도시개발사업의 민간참여자 공모를 취소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공모 취소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10월 29일 발표한 ‘하남미사 K-컬처’ 신규택지 조성계획에 따른 조치다.

국토부는 당시 수도권 신규택지 공급계획을 발표하면서 하남미사 K-컬처 지구에 1만2천가구를 공급하고, K-컬처 복합단지 구축방안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지구를 자연환경과 문화가 어우러진 수도권 동부권의 자연·문화 복합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기존 민간참여자 공모 절차는 취소됐지만, K-컬처 복합단지 조성 구상 자체는 정부의 신규택지 개발계획에 포함돼 있는 셈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민간 공모 취소에 대해 “정부의 신규택지 조성계획에 따른 기존 민간공모 절차의 취소일 뿐, K-컬처 복합단지 조성사업 자체가 무산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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