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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소방서 소방장 이나영, 하트세이버 5회 수상하트세이버 순금 기장 수여 "영예"
  • 김서영 기자
  • 승인 2026.11.02 13:29
  • 수정 2026.11.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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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소방서(서장 장동권)는 미사119안전센터 소속 이나영 소방장이 심정지 환자 5명의 생명을 소생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통산 5번째 하트세이버를 수상하고, 순금 기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생사의 기로에 놓인 응급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해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제도다.

환자가 병원 도착 전 의식을 회복하거나, 퇴원 후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으로 회복한 경우 등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특히 하트세이버를 5회 이상 수상한 구급대원에게는 그동안의 공로와 명예를 기리기 위해 순금 기장이 수여된다.

이번 순금 기장의 주인공인 이나영 소방장은 미사119안전센터에서 현장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며, 신속한 판단과 침착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 5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했다. 평소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동료 구급대원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나영 소방장은 “심정지 환자를 살릴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린 동료 구급대원들과 신속하게 신고하고 안내에 따라 응급처치에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동권 서장은 “고도의 전문성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구급 현장에서 다섯 차례나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것은 매우 뜻깊고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구급대원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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