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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능평초 아이들의 안전, 우리가 지킨다”이자형 도의원·박지현 시의원, 학부모회 및 시청 관계 부서와 합동 현장확인
  • 이상필 기자
  • 승인 2026.10.27 10:16
  • 수정 2026.10.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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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로 위험 요소 점검 및 안전시설 개선 방안 마련 추진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광주시의회 박지현 의원은 능평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주시청 관계부서 담당 팀장들과 함께 통학로 현장을 확인하고 학부모 민원에 따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확인에는 능평초등학교 학부모회장과 부회장, 광주시청 도로사업과·교통시설과·도로관리과·건설과 등 담당부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통학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확인은 학부모들이 제기한 통학로 안전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관계부서와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의 위험 요소를 현장에서 살펴보고, 도로 여건과 시설 구조 등을 고려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이 어려운 구간의 안전시설 설치 방안부터 차량 통행량이 많은 왕복 2차로 도로의 보행 안전 문제, 교량 가드레일 개선 요청, 경사로의 미끄럼 위험까지 통학로 전반의 안전 문제가 논의됐다.

광주시는 사유지 관련 구간의 경우 토지소유자와 협의해 통행 안전시설 설치 방안을 검토하고,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는 현장 상황을 살펴 관련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교량은 보도 부분이 캔틸레버 구조로 연결돼 차량이 올라탈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단순 철거 대신 다른 안전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경사로 구간에는 강우·강설 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미끄럼 방지 포장 등 안전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박지현 의원은 이번 현장확인을 통해 학부모들의 우려 사항을 관계부서와 공유하고, 구간별 여건에 맞는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세심하게 살피고 관계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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