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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자총,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성료하남·광주가 함께한 “화합과 배려! 우리는 하나!”
  • 김서영 기자
  • 승인 2026.10.17 18:32
  • 수정 2026.10.1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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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회장 김종복)는 17일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2026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합과 배려! 우리는 하나!’를 주제로 북한이탈주민과 가족,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김종복 회장, 광주시지회 강인구 회장, 하남시새터민협의회 최경심 회장이 뜻을 모아 추진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공동 개최해 지역 간 협력과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명랑운동회와 족구대회,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함께 뛰고 응원하며 친목을 다졌고, 장기자랑을 통해 서로의 끼와 재능을 나누며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안보교육을 진행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안보의식을 높이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유대를 더욱 돈독히 했다.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과 가족, 양 지회 회원 등 150여 명이 함께했으며, 하남시에서는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이 오후에 행사장을 방문해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김종복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주시지회와 하남시새터민협의회가 함께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함께 운동하고 웃으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과정에서 지역과 이웃의 벽을 허물고 하나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유대감을 느끼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가며,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한 지역 공동체 화합에 힘쓰고 있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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