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단신
[하남] 정경섭, 9호선 연장사업 지연 작심 ‘비판’정 의원 “추미애 지사는 하남시 9호선 연장사업 지연을 멈추고 즉각 결단하라”
  • 이상필 기자
  • 승인 2026.10.12 12:43
  • 수정 2026.10.14 11:11
  • 댓글 1
정경섭 하남시의원 ⓒ동부교차로저널

[하남] 하남시의원 정경섭은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인 강동–하남–남양주선의 조속한 추진과 미사강변도시 신미사역의 적기 개통을 위해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즉각적인 결단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정 의원은 12일 성명서를 내고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에게 9호선 연장은 오랜 기다림 끝에 반드시 실현돼야 할 교통대책"이라고 전제, "특히 신미사역은 출퇴근 불편을 줄이고 지역 상권과 생활 여건을 개선할 핵심 교통시설"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나 경기도가 사업자 선정 방식에 대한 결정을 미루는 사이, 주민들의 불안과 분노는 커지고 있다. 경기도는 이미 재 유찰 시 관계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추진 가능한 방안이 있는데도 결정을 차일피일 미루는 행정을 도민들이 어떻게 납득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즉, 수의계약 가능성을 인정했다면 이제는 검토를 넘어 결정하고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 정경섭 의원의 주장이다. "끝없는 검토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신중함이 아니라 책임 회피다. 경기도는 미사 주민들의 인내를 더 이상 시험하지 말라"고 그는 말했다.

정 의원은 또 "수의계약 추진을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언제까지 결정을 미룰 것인가? 신미사역의 적기 개통을 지킬 구체적인 대책은 있으며, 지연된다면 누가 책임질 것인가?"라며 "오늘의 결정 지연은 설계와 착공 지연으로, 결국 신미사역과 전체 노선의 개통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금 허비하는 시간의 대가는 주민들의 더 긴 출퇴근과 더 오랜 교통 불편이다"이라고 작심 비판했다.

특히 그는 "사업비까지 늘어난다면 그 부담 역시 도민에게 돌아간다. 경기도는 원론적인 답변을 반복하지 말고, 지연 사유와 해결 방안, 추진 일정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며 "도지사의 책무는 보고받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장애물을 해소하고 필요한 결정을 내려 사업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정경섭 의원은 ▶2·5공구의 수의계약 추진 여부를 즉각 결정하고 후속 절차를 신속히 이행할 것 ▶추진이 어렵다면 그 사유와 대안을 명확히 밝히고, 사업이 멈추지 않도록 실행에 나설 것 ▶신미사역의 설계·착공·개통 일정을 명확히 공개하고, 적기 개통을 위한 실행계획을 즉시 제시할 것 ▶지연 공구가 전체 노선 개통에 미치는 영향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연을 최소화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그는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반복되는 검토와  무책임한 책임 떠넘기기가 아니다. 신미사역이 언제 착공되고 언제 개통되는지에 대한 분명한 답변과 신속한 실행"이라며 "더이상  '검토 중' 이라는 말로 주민들을 기만하지 말고 추미애 도지사는 하남시 9호선 연장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금 당장 결단하라"하라고 강조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개
전체보기
  • 김지원 2026-10-14 19:38:54

    그냥 하남시민 눈치보며 해보는것뿐 힘도없고 빽도없는 시의원이 뭘하겠나.
    답답하다.~   삭제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