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하남교육포럼 대표 / 대치 CMG입시전략연구소장 추민규 © 동부교차로저널 |
[교육] 2027학년도 수시 논술을 앞둔 상황에서 수험생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논술 비법은 무엇일까? 고민에 걱정을 더해서 얻는 해답은 학원이나 과외를 받는 것이 먼저였다. 하지만 결과에 비하여 많은 수강료가 부담이었던 논술, 이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수험생만의 학습법으로 접근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논술은 읽기와 쓰기의 반복이고, 논제에서 말하는 출제자의 의도 파악이 먼저여야 한다. 결과적으로 아래의 10가지 훈련을 통해서 스스로 학습하는 수험생이 많았으면 한다.
① 새로운 문제보다 ‘기출 완벽 분석’이 우선
파이널 시기에는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지원 대학의 최근 기출과 모의 논술을 완벽하게 분석하는 것이 우선이다.
② 대학별 출제 유형을 반드시 파악하라.
대학마다 논제의 형태와 제시문 구성, 답안 작성 방식이 다르다. “논술은 대학별로 준비한다”라는 원칙을 잊지 말자.
③ 문제를 읽고 바로 쓰지 마라.
논술은 첫 5~10분의 사고가 중요하다. 논제 분석 → 제시문 핵심 파악 → 답안 개요 → 작성이 과정을 습관화해야 한다.
④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문제가 요구하는 답’을 써라.
논술의 핵심은 화려한 문장이 아니다. 논제가 요구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답하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한 채점 포인트이니 주의하자.
⑤ 제시문을 반드시 근거로 활용하라.
자신의 배경지식만으로 답안을 작성해서는 안 된다. 즉 제시문 근거 → 분석 → 논리적 결론의 구조를 유지해야 좋은 답안을 작성할 수 있다.
⑥ 답안의 기본 골격을 만들어라.
파이널에는 자신만의 답안 작성 틀을 만들어 두어야 한다. 그게 원칙이다. 그리고 주장 → 근거 → 비교·분석 → 적용 → 결론 등 대학별 특성에 맞게 이 구조를 변형해 사용하자.
⑦ 시간 안에 완성하는 훈련을 하라.
논술 실력은 ‘잘 쓰는 능력’과 함께 ‘정해진 시간 안에 완성하는 능력’으로 결정된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조건에서 반복 훈련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⑧첨삭은 ‘잘 쓴 글’보다 ‘감점되는 글’을 찾아라.
파이널 첨삭의 목표는 문장을 예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명심하자.
- 논제 이탈
- 근거 부족
- 핵심어 누락
- 불필요한 장황함
- 결론 미흡
- 시간 부족 등 감점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핵심이어야 한다.
⑨ 7일 전 상황에선 대학별 핵심 문제를 반복하라.
시험 직전에는 새로운 유형을 계속 접하기보다 지원 대학의 대표 기출을 다시 풀고, 자신의 답안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 그게 답이다.
⑩ 시험 당일에는 ‘첫 문장’부터 침착하게 작성하라.
논술 시험은 긴장과 시간 관리가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 문제를 읽고 당황하지 말고, 논제 확인 → 제시문 분석 → 개요 작성 → 답안 작성 → 검토 순서를 끝까지 유지하면 된다.
2027 논술 파이널 합격 공식은 단순하다. 기출 분석 × 대학별 맞춤 전략 × 실전 시간관리 × 첨삭 × 반복이면 끝이다. 그리고 논술은 단기간에 실력을 완전히 바꾸는 시험이 아니고, 자신의 약점을 정확하게 찾아 보완하면 합격에 가깝다.
“많이 푸는 것보다 정확하게 쓰는 것.” “잘 쓰는 것보다 채점자가 원하는 답을 쓰는 것.” 결과적으로 전략이 다르면 결과도 다를 수 있음을 명심하자.
교차로저널 kocus@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