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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9호선 역사· 지하주차장, 동시 건설돼야”하남성공시대·하남교육연구소, ‘9호선 역사와 연계한 지하주차장 건설 추진 토론회’ 개최
  • 이상필 기자
  • 승인 2026.10.07 14:59
  • 수정 2026.10.1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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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주차 문제 해결과 지역상권 활성화
“미래세대가 아닌 지금 세대가 해결해야”

[하남] 하남 지역의 교통 및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하남 성공시대와 하남 교육연구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9호선 역사와 연계한 지하주차장 건설 추진 토론회’가 오는 10월 14일(수) 오후 2시 하남시장애인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미사강변도시를 비롯한 하남 지역의 고질적인 교통·주차 문제를 단순한 주차 공간 확보 차원을 넘어 9호선 역사 건립과 연계한 도시교통 인프라 구축, 지역 상권 활성화, 시민 편의시설 확충 및 관광·문화도시로의 발전이라는 종합적인 관점에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9호선 역사 건립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역사 주변의 주차 문제와 교통 혼잡 문제까지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이번 토론회의 의미가 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이에 하남성공시대 주최 측은 “교통과 주차 문제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가장 현실적인 도시문제”라며 “9호선 역사 건립과 지하주차장 건설을 별개의 사업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하나의 도시 발전 전략으로 묶어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9호선과 지하주차장,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출발점”

이번 토론회에서는 단순히 주차면을 늘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하공간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과 역사 주변 상권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현재 미사강변도시는 대규모 주거지역으로 성장했지만, 인구와 상업시설이 증가하면서 교통량 및 주차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의 주차 공간 부족은 시민들의 생활 불편뿐만 아니라 상가 이용객 감소, 지역상권 위축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하주차장을 단순한 차량 보관 공간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주차-교통-상권-관광-문화가 연결되는 복합적인 도시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주최 측은 지하주차장 건설을 통해 도심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지상 공간은 시민을 위한 보행 공간과 녹지, 문화·여가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도시의 쾌적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하주차장과 9호선 역사 간의 접근성을 높여 대중교통과 자가용 이용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환승 및 교통 연계 체계를 구축한다면 향후 하남시의 교통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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