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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소방서 의용소방대 ‘드론전문운용반’ 실종자 수색 투입실종 치매환자 수색에 드론 투입, 예상 이동경로 등 공중 수색 지원
  • 김서영 기자
  • 승인 2026.10.06 13:32
  • 수정 2026.10.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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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소방서(서장 임일섭)는 경기도 최초로 창설된 의용소방대 드론전문운용반이 치매환자 실종 사건에 투입되어 실종자 수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실종 신고는 지난 9월 30일(수) 10시 30분경 접수됐다. 실종 첫날에는 경찰과 소방이 수색을 진행했으며, 2일차인 10월 1일(목)부터는 의용소방대 드론전문운용반이 투입되어 수색에 힘을 보탰다.

드론전문운용반은 실종자의 예상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드론을 띄워 공중 수색을 실시했다. 특히 지상 인력이 접근하기 어려운 농경지, 야산, 하천변 등을 상공에서 정밀 관측하며 수색 범위를 효과적으로 넓혀나갔다.

이러한 입체적인 수색망 가동 끝에 실종자는 10월 1일 13시 50분경 인근 주민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건강 상태에 큰 이상 없이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인계됐다.

이천소방서 의용소방대 드론전문운용반은 드론 운용 자격을 갖춘 대원들로 구성된 경기도 최초의 의용소방대 드론 전문 조직이다. 실종자 수색 및 재난 현장 상황 파악 등 각종 재난 대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임일섭 이천소방서장은 "생업에도 불구하고 실종자를 찾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준 의용소방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드론전문운용반을 적극 활용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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