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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위 배정진, 소방교 양해민<사진=이천소방서> ⓒ동부교차로저널 |
[이천] 이천소방서(서장 임일섭)는 23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천역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하던 화재안전조사관들이 음식물 기도폐쇄로 생명이 위급했던 60대 여성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했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 있던 화재예방과 소속 배정진 소방위와 양해민 소방교는 역사 내 소방시설을 점검하던 중 역무원으로부터 다급한 도움 요청을 받았다. 현장에는 과일을 섭취하던 중 기도가 막혀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60대 여성 환자가 위급한 상태로 놓여 있었다.
평소 화재안전조사로 호흡을 맞춘 두 조사관의 대처는 일사불란했다. 배 소방위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인파를 통제하는 등 현장 안전을 확보했다. 이어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보유한 양 소방교가 신속하게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기도유지 등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이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처로 환자의 상태가 호전됐으며, 출동한 119구급대원에게 환자를 안전하게 인계했다.
임일섭 서장은 “화재안전조사 업무 중 돌발적인 응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소방관의 본분을 다해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지켜낸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국민에게 안전을 선물하고, 신뢰받는 이천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영 기자 sso95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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