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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임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 경쟁률 "24대1"공모 접수 결과 총 24명 대거 몰려, 비상임 이사에도 36명 지원
  • 이상필 기자
  • 승인 2026.09.23 14:24
  • 수정 2026.10.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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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문화예술의전당 전경 ⓒ동부교차로저널

[광주] 신임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 경쟁률이 최종 24대1를 기록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9월 7일부터 22일까지 임원 공개 모집 결과 대표이사에 총 24명이 대거 몰린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9명을 선출하는 비상임 이사에는 36명이 지원했으며, 1명을 뽑는 비상임 감사에도 7명이 지원서를 접수했다.

이번 재단의 임원 공모는 이사회의 전반적인 '물갈이'로 민선9기 박관열 시장 체제에서의 문화와 예술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간 문제가 되었던 재단 운영의 투명성 확보와 광주시·광주시의회와의 소통과 협력, 지역문화예술단체와의 상생방안 마련 등이 개혁 과제로 손꼽히고 있다.

대표이사에 대한 1차 서류심사는 오는 9월 30일 진행될 예정으로 내달 6일 그 결과가 발표되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2차 면접심사는 오는 10월 14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최종 후보자를 광주시장에게 추천, 최종적으로 박관열 시장이 검토를 통해 신임 재단 대표이사를 확정짓게 된다. 다만, 적합자가 없을 경우 신임 대표이사 선임이 유보될 수도 있다.

아울러 최종 신임 대표이사 선임 발표는 오는 10월 30일 예정이며, 신원조회 등을 거쳐 오는 11월 18일 임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상임 이사와 비상임 감사의 경우 1차 서류심사는 9월 30일, 결과 발표는 10월 30일, 임용은 11월 18일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은 행정지원국과 시민문화국 2국 쳬제로 6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역에 특화된 문화예술 정책 및 사업 개발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 페스티벌 발굴, 문화예술 플랫폼 조성을 통한 문화생태계 구축 등 폭넓은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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