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포함, 경기 동부 성장 거점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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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이용계획도<출처=경기도> © 동부교차로저널 |
[이천] 경기도는 이천시가 신청한 ‘이천 부발역세권 북단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천시 부발역 북측인 부발읍 신하리 320번지 일대 약 52만㎡ 부지에 총사업비 2,577억 원을 투입해 약 4,900세대, 1만 1,7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상업시설과 각종 기반시설을 갖춘 복합 도시공간으로 개발하는 내용이다.
부발역은 경강선과 중부내륙선이 연결되는 광역교통의 요충지로 역사 인근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IT 기업들의 입지로 인한 직주근접 수요가 높아 주거와 일자리, 교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자족도시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앞서 2025년 3월 ‘2040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해당 사업을 반영한 바 있으며, 이번 승인으로 역세권개발을 통한 경기 동부권 성장거점 기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천시는 구역지정 고시 이후인 5월부터는 곧바로 기본설계 및 토질조사에 착수해 하반기 중 조합설립 인가와 시행자 지정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관련해 김경희 시장은 "부발역세권 북단지구는 경강선과 한국고속철도(KTX) 등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이천시의 새로운 거점이 될 곳"이라며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명품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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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도<출처=경기도> © 동부교차로저널 |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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