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녹색교통을 위한 회전교차로 활성화 방안"에 따라 초이교차로를「신호등 없는 회전 교차로」로 시범대상 사업으로 선정하였다.
회전교차로(그림 참조)는 교차로 내부 중앙에 원형 교통섬을 둬 교차로 통과차량이 원형교통섬을 저속 우회(진입하는 자동차가 내부 회전 자동차에게 양보)하는 가운데 원하는 방향을 찾도록 함으로써 교통신호 없이 차량흐름을 처리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일반적 평면교차로에 비해 차량 간 상충횟수가 약 75%가량 줄어들고, 심각한 사고 원인이 되는 교차상충도 거의 없으며, 보행자 간 상충도 약50% 감소하게 된다.
이번 시범사업 대상지인 초이교차로는 지난해 비교적 교통량이 적은 외곽지를 대상으로 확정됐으며, 9월 한달 간 시범운영 후 11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재연 기자 dish@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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