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량 시장대행이 시장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대행은 4일 오전 본인이 작성한 불출마선언을 이수경 행정지원실장을 통해 시청기자실에서 발표했다.
박 대행은 "왜 하남시장에 출마하려 했던가"와 "왜 하남시장출마를 포기하려고 하는가"란 유인물에서 "하남시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푸르고 사람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 남은 공무원생활을 포기하고 시장에 출마하려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이상의 실현을 위해서는 선거라는 이전투구를 거쳐 승리해야 가능한 것 임을 알았고 따라서 시장출마를 포기하고 남은 공직생활을 성실히 걸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 "개인적으로 도와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지방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행은 3일 오후 불출마를 결정한 뒤 4일과 8일 휴가원을 낸 뒤 돌연 잠적 불출마결정이 본인의 의사에 따른 것이지만 외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한 것을 짐작케 했으며 불편한 심기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박 대행의 측근이 밝힌 불출마 이유는 시장후보경선에서의 승산이 불투명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말해 손영채 위원장직대와의 불화를 짐작케 했다.
또 가족들의 완강한 만류도 한 몫을 했으며 앞으로 공직 정년이 13년여나 남은 것도 공직을 사퇴하면서 까지 승산없는 경선참여라는 모험을 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행의 불출마로 민주당 시장후보경선은 김시화, 김용운, 오수봉, 정순희씨로 압축됐다.
다음은 박 대행이 발표한 불출마 선언 전문이다.
왜 하남시장에 출마하려고 했던가
하남시 부시장으로 근무한 것이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3년 동안 하남시의 역사적인 면, 환경적인 면, 경제적인 면 등 모든 면에 깊은 정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그린벨트 완화를 통하여 하남시를 영국의 런던 교외에 있는 레치워스가든시나 브라질의 크리찌바시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푸르고 사람이 살고싶은 도시'로 발전시키고 싶었습니다.
또한, 지난 3년간 13만 시민과 500여명의 하남시청직원들이 보여준 노력 속에서 하남시는 '푸르고 사람이 살고 싶은 도시'로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나머지 공무원 생활을 포기하고 하남시장에 출마하려고 했었습니다.
왜 하남시장출마를 포기하려고 하는가
그러나 이러한 이상의 실현을 위해서는 선거라는 현실 속에서 이전투구를 하여 승리할 때 가능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남시장출마를 포기하고, 앞으로의 남은 공직생활을 성실히 걸어가고자 합니다. 그 동안 환경도시로 가고자 노력해 온 시정을 도와주신 13만 시민과 500여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저를 개인적으로 도와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하남시장선거가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어느 후보자에게도 치우침이 없이 관리하고자 합니다.
비록, 하남시를 떠나는 날까지 하남시가 한국을 대표하는 '사람이 살고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남시장 권한대행 박우량
박 대행은 4일 오전 본인이 작성한 불출마선언을 이수경 행정지원실장을 통해 시청기자실에서 발표했다.
박 대행은 "왜 하남시장에 출마하려 했던가"와 "왜 하남시장출마를 포기하려고 하는가"란 유인물에서 "하남시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푸르고 사람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 남은 공무원생활을 포기하고 시장에 출마하려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이상의 실현을 위해서는 선거라는 이전투구를 거쳐 승리해야 가능한 것 임을 알았고 따라서 시장출마를 포기하고 남은 공직생활을 성실히 걸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 "개인적으로 도와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지방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행은 3일 오후 불출마를 결정한 뒤 4일과 8일 휴가원을 낸 뒤 돌연 잠적 불출마결정이 본인의 의사에 따른 것이지만 외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한 것을 짐작케 했으며 불편한 심기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박 대행의 측근이 밝힌 불출마 이유는 시장후보경선에서의 승산이 불투명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말해 손영채 위원장직대와의 불화를 짐작케 했다.
또 가족들의 완강한 만류도 한 몫을 했으며 앞으로 공직 정년이 13년여나 남은 것도 공직을 사퇴하면서 까지 승산없는 경선참여라는 모험을 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행의 불출마로 민주당 시장후보경선은 김시화, 김용운, 오수봉, 정순희씨로 압축됐다.
다음은 박 대행이 발표한 불출마 선언 전문이다.
왜 하남시장에 출마하려고 했던가
하남시 부시장으로 근무한 것이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3년 동안 하남시의 역사적인 면, 환경적인 면, 경제적인 면 등 모든 면에 깊은 정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그린벨트 완화를 통하여 하남시를 영국의 런던 교외에 있는 레치워스가든시나 브라질의 크리찌바시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푸르고 사람이 살고싶은 도시'로 발전시키고 싶었습니다.
또한, 지난 3년간 13만 시민과 500여명의 하남시청직원들이 보여준 노력 속에서 하남시는 '푸르고 사람이 살고 싶은 도시'로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나머지 공무원 생활을 포기하고 하남시장에 출마하려고 했었습니다.
왜 하남시장출마를 포기하려고 하는가
그러나 이러한 이상의 실현을 위해서는 선거라는 현실 속에서 이전투구를 하여 승리할 때 가능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남시장출마를 포기하고, 앞으로의 남은 공직생활을 성실히 걸어가고자 합니다. 그 동안 환경도시로 가고자 노력해 온 시정을 도와주신 13만 시민과 500여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저를 개인적으로 도와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하남시장선거가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어느 후보자에게도 치우침이 없이 관리하고자 합니다.
비록, 하남시를 떠나는 날까지 하남시가 한국을 대표하는 '사람이 살고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남시장 권한대행 박우량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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