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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타운 분양가 평당 최고 46만원 하향결정하남도시공사, 1일 긴급이사회 개최 정정공고키로
<속보> 하남시도시개발공사(사장 최인복)가 택지를 개발 분양하고 있는 신장제2지구 에코타운의 분양가가 비싸다는 본지보도와 관련<3월 29일, 4월 2일자 1면 보도> 도시개발공사는 긴급이사회를 개최 분양가를 평당 최저 19만원에서 최고 46만원까지 대폭 하향 조정했다.

따라서 도개공은 2일 정정공고를 내기로 했다.

도시개발공사는 1일 오후 3시 긴급이사회를 개최 당초 책정된 에코타운 분양가가 비싸다는 시민들의 여론을 반영 ▷33평형의 경우 평당 565만원에서 519만원 ▷38평형은 587만원에서 561만원 ▷47평형은 598만원에서 579만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하향조정으로 총 100억원 가량이 입주자인 시민의 이익으로 돌아가게 됐다.

본지 보도 이후 에코타운 분양가에 대한 시민들의 한결같은 반응은 "턱없이 비싸다"는 여론이 팽배해졌으며 지방 공기업인 도개공의 결정을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기도 했다.

이번 도개공의 분양가 조정은 지역언론을 대표하는 본지를 필두로 한 시민여론을 대폭 반영한 것이며 분양가 발표후 흐트러진 민심을 수습해야 한다는 여론을 공사측이 반영키로 한 것으로 그 폭에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졌었다.

도개공 이사회가 분양가를 하향 조정키로 결정함으로써 ▷33평형의 경우 총 1천518만원 ▷38평형은 988만원 ▷47평형 893만원이 각각 하락한 선에서 분양신청을 받게됐다.

도개공은 "분양가는 부동산 시장 여건을 반영하고, 이익금을 향후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재개발사업 등에 재투자하여 시민에게 환원코자 분양가를 책정했으나 무주택서민의 내집 마련 꿈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인하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개공의 분양가 하향에 대해 시민 이모씨(45세, 덕풍2동)는 "시민여론을 충실히 보도한 교처로저널의 보도에 감사한다"며 "이를 반영한 도개공의 결정도 적절했고 바른 글로 시비를 가려 이를 시정케 하는 지역언론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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