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예산절감을 위해 지난해 8월 민자유치로 준공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실촌면 수양리)을 위탁운영하는 과정에서 지난 3월초부터 타지역 음식물쓰레기를 몰래 불법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다.
또 이를 관리감독 해야하는 시(市)는 불법 사실을 전혀 알지 못 한 채, 취재과정을 통해 뒤늦게 조처를 취하는 등 관리의 허점을 보였다.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은 2005년부터 음식물 쓰레기의 수도권 매립지로의 반입이 금지되는 것을 대비해 광주시가 16억4천500만원을 민간자본(D업체)으로 유치, 10년간 D업체에서 운영한 뒤 이를 시에 기증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당초 광주에서만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만을 처리키로 한 계약과는 달리 D업체는 최근부터 타지역인 인천 부평구의 음식물쓰레기를 불법으로 반입해 온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재까지 수십톤이나 반입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D업체의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자원화시설이 정상가동 되려면 기본PH(수소이온농도)6∼7로 유지돼야 하고 하루 20톤가량이 처리돼야 하나 현재 광주에서는 7톤가량만이 들어오고 있어 기본 가동량을 맞추기 위해 부득이 타지역 쓰레기를 투입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D업체와 계약당시 외부 쓰레기에 대해선 일체 반입되지 않도록 했다"며 "불법을 자행한 것에 대해 고발조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시의 관리 소홀에 따른 외지쓰레기 반입으로 시민들로부터 질책을 받게 됐으며 광주관내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가 아직 분리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사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시는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 준공당시 처리비용이 톤당 1만800원의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연간 3천6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했었다.
또 이를 관리감독 해야하는 시(市)는 불법 사실을 전혀 알지 못 한 채, 취재과정을 통해 뒤늦게 조처를 취하는 등 관리의 허점을 보였다.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은 2005년부터 음식물 쓰레기의 수도권 매립지로의 반입이 금지되는 것을 대비해 광주시가 16억4천500만원을 민간자본(D업체)으로 유치, 10년간 D업체에서 운영한 뒤 이를 시에 기증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당초 광주에서만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만을 처리키로 한 계약과는 달리 D업체는 최근부터 타지역인 인천 부평구의 음식물쓰레기를 불법으로 반입해 온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재까지 수십톤이나 반입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D업체의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자원화시설이 정상가동 되려면 기본PH(수소이온농도)6∼7로 유지돼야 하고 하루 20톤가량이 처리돼야 하나 현재 광주에서는 7톤가량만이 들어오고 있어 기본 가동량을 맞추기 위해 부득이 타지역 쓰레기를 투입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D업체와 계약당시 외부 쓰레기에 대해선 일체 반입되지 않도록 했다"며 "불법을 자행한 것에 대해 고발조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시의 관리 소홀에 따른 외지쓰레기 반입으로 시민들로부터 질책을 받게 됐으며 광주관내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가 아직 분리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사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시는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 준공당시 처리비용이 톤당 1만800원의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연간 3천6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했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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