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시장경선을 앞두고 경선후보자들이 선거인단의 문제를 제기하며 경선중단을 촉구하고 나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한나라당 시장경선 후보로 나선 이재경씨와 함종수씨를 비롯해 이미 경선의 불공정성를 들어 경선을 포기한 신동헌씨는 27일 "이번 시장경선과 관련해 특정후보자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중대한 과실이 발견됐다"며 "공정선거를 위해 즉각 경선 중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 세 후보는 선거인단 중 미성년자(82년 4월1일 이후 출생) 15명, 연령미상 27명, 군인 1명, 교도소수감자 1명 등 45명이 무자격자로 밝혀졌으며, 특히 특정후보가 지구당에 제출한 추천인 입당원서 중 오포읍의 경우 71명, 도척면은 15명(53%)가 전화번호가 달라 연락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체 대의원 중 당연직 대의원을 제외한 1529명의 선거인단 중 120명이 전화번호가 누락됐으며 미성년자 등 대의원으로서 자격미달인 선거인이 무려 10%가 넘는 164명이나 이른다는 것.
특히 도척면의 경우 모 후보가 제출한 추천인입당명부 28명 중 50%가 넘는 15명이 전화번호가 누락됐거나 달라 전화가 불가하며 모 후보도 26명의 추천인 중 9명의 전화번호가 누락됐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경후보는 "미성년자 등 선거권이 없는 사람을 대의원에 포함시킨 것도 문제지만 상당수의 대의원 전화번호가 누락된 것도 큰 문제"라며 "입당원서를 가장 많이 받은 후보가 고의로 지구당에는 허위기재된 전화번호를 제출해 타 후보들의 선거운동을 방해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 이번 경선은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지구당선관위는 "30일 시장경선은 예정되로 실시할 것"이라며 "다만 대의원 자격문제에 대해서는 입당원서에 준해 사실확인을 한 뒤 부적격자가 나올 경우 선거인단에서 제외시키겠다"고 말했다.
박용화 위원장은 또 "선거인단 확인의 기본원칙은 본인들이 제시하는 주민등록증을 기본으로 이중 전화번호와 주소 주민등록번호중 2가지만 동일하면 모두 선거인단으로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선 중단을 촉구하고 있는 이들 세 후보는 대의원 선별의 문제점을 26일 중앙당공천심사위원회에 전달해 중앙당의 입장이 주목되고 있다.
한나라당 시장경선 후보로 나선 이재경씨와 함종수씨를 비롯해 이미 경선의 불공정성를 들어 경선을 포기한 신동헌씨는 27일 "이번 시장경선과 관련해 특정후보자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중대한 과실이 발견됐다"며 "공정선거를 위해 즉각 경선 중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 세 후보는 선거인단 중 미성년자(82년 4월1일 이후 출생) 15명, 연령미상 27명, 군인 1명, 교도소수감자 1명 등 45명이 무자격자로 밝혀졌으며, 특히 특정후보가 지구당에 제출한 추천인 입당원서 중 오포읍의 경우 71명, 도척면은 15명(53%)가 전화번호가 달라 연락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체 대의원 중 당연직 대의원을 제외한 1529명의 선거인단 중 120명이 전화번호가 누락됐으며 미성년자 등 대의원으로서 자격미달인 선거인이 무려 10%가 넘는 164명이나 이른다는 것.
특히 도척면의 경우 모 후보가 제출한 추천인입당명부 28명 중 50%가 넘는 15명이 전화번호가 누락됐거나 달라 전화가 불가하며 모 후보도 26명의 추천인 중 9명의 전화번호가 누락됐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경후보는 "미성년자 등 선거권이 없는 사람을 대의원에 포함시킨 것도 문제지만 상당수의 대의원 전화번호가 누락된 것도 큰 문제"라며 "입당원서를 가장 많이 받은 후보가 고의로 지구당에는 허위기재된 전화번호를 제출해 타 후보들의 선거운동을 방해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 이번 경선은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지구당선관위는 "30일 시장경선은 예정되로 실시할 것"이라며 "다만 대의원 자격문제에 대해서는 입당원서에 준해 사실확인을 한 뒤 부적격자가 나올 경우 선거인단에서 제외시키겠다"고 말했다.
박용화 위원장은 또 "선거인단 확인의 기본원칙은 본인들이 제시하는 주민등록증을 기본으로 이중 전화번호와 주소 주민등록번호중 2가지만 동일하면 모두 선거인단으로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선 중단을 촉구하고 있는 이들 세 후보는 대의원 선별의 문제점을 26일 중앙당공천심사위원회에 전달해 중앙당의 입장이 주목되고 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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