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 초이동선거구가 법률 개정으로 다른 동에 통폐합될 수밖에 없게 되자 어느 동선거구와 통합되느냐에 해당 동 후보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초이동선거구는 지난 7일 국회에서 기초의원정수를 규정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이 법률 제23조 1항 "인구 6천명 미만의 동은 그 구역과 인접한 동과 통합하여 1인으로 하고…"에 의거 2월말 현재 4천968명인 초이동은 다른 동과의 통합이 불가피하게 됐다.
법률개정의 취지가 의원정수를 줄이는데 있을 경우 인접한 풍산동이나 감북동으로 통합하는 것이 원칙이고 이 가운데 광역의원선거구(제2선거구)를 고려한다면 풍산동과 같은 선거구가 돼야 한다는 견해와 인구수를 고려한다면 감북동(6천665명)과 통합함이 합리적이라는 견해다.
또 현재 시의원정수 9명을 유지하려면 천현동과 같은 선거구인 춘궁동과 통합해야 하며. 초이 춘궁동이 서로 인접해 있어 통합에도 무리가 없다는 견해다.
시는 현재 ▷제1안 초이·춘궁동 통합(기초의원 정원 총 9명, 현행유지) ▷제2안 감북동과 통합(기초의원 정원 총 8명) ▷제3안 풍산동과 통합(기초의원 정원 총 8명) 을 놓고 검토, 이 가운데 제1안인 초이·춘궁동 통합안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가 제1안을 검토하고 있는 이유는 지난 지방선거부터 인구부족으로 천현동에 흡수 통합돼 있는 춘궁동과 초이동을 통합할 경우 현행 기초의원 정수 9명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민의수렴의 장 확대와 의회내 효율적인 의사결정 진행을 가져올 수 있다는 잇점에서 출발하고 있다.
시의회도 초이선거구 문제에 대해 집행부가 의회의 의사표시를 요청해와 23일 임시회때에 제1안인 초이 춘궁 통합안을 의원만장일치로 결정 이를 시에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시는 초이 춘궁안을 경기도에 건의할 것으로 보이며 도의 초이·춘궁동 통합선거구 결정은 '경기도시군의회의원선거구와 선거구별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가운데 제2조(선거구 및 선거구별 의원정수)의 개정으로 결정되고, 도 역시 초이·춘궁동 통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례개정때 시가 건의한 선거구를 그대로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문제는 초이동의 이의길 의원과 춘궁동의 석원호씨간의 갈등이다. 두 사람은 같은 민주당 소속으로 격돌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석씨는 지난번 시의원선거에서 천현 춘궁동이 한 선거구로 묶이게 돼 이교범 시의장과의 대결에서 졌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이 의장이 시장후보로 나갈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다소 쉬운 상대와의 대결을 예상했다. 그러나 난데없이 초이동과 통합선거구가 될 운명에 처해 민주당원끼리 대결로 표의 분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또 한나라당의 김진현 전 부의장이 선거구가 초이 춘궁으로 결정될 경우 출사표를 던질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 가장 격전이 예상되는 선거구가 될 공산이 크다.
그러나 석씨가 불리한 것만은 아니다. 초이동은 이·김씨 등 후보자가 2명 이상이 될 경우 동민들의 표가 갈라지고 춘궁동은 석씨 혼자 나올 경우 춘궁동에서의 몰표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때 풍산동과의 통합설이 나돌아 이 지역의 강력한 출마 예상자인 박순창씨도 긴장했으나 박씨는 최종도 의원의 조기 불출마선언으로 풍산동의 단독 후보가 될 것이 확실해 나름대로 낙관론을 펴기도 했다.
또 감북동과의 통합이 추진될 경우 현 시의원인 이선씨와 이의길씨의 대결이 예상되고 감북동에서 조경환씨 등이 출마채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초이동에서 같은 당의 김진현씨가 불출마해도 이선씨의 고전이 전망되기도 했었다.
이 같이 후보자들의 이해득실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선거구획정은 선거인명부작성이 5월 22일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적어도 4월말까지는 도 조례개정에 의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초이동선거구는 지난 7일 국회에서 기초의원정수를 규정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이 법률 제23조 1항 "인구 6천명 미만의 동은 그 구역과 인접한 동과 통합하여 1인으로 하고…"에 의거 2월말 현재 4천968명인 초이동은 다른 동과의 통합이 불가피하게 됐다.
법률개정의 취지가 의원정수를 줄이는데 있을 경우 인접한 풍산동이나 감북동으로 통합하는 것이 원칙이고 이 가운데 광역의원선거구(제2선거구)를 고려한다면 풍산동과 같은 선거구가 돼야 한다는 견해와 인구수를 고려한다면 감북동(6천665명)과 통합함이 합리적이라는 견해다.
또 현재 시의원정수 9명을 유지하려면 천현동과 같은 선거구인 춘궁동과 통합해야 하며. 초이 춘궁동이 서로 인접해 있어 통합에도 무리가 없다는 견해다.
시는 현재 ▷제1안 초이·춘궁동 통합(기초의원 정원 총 9명, 현행유지) ▷제2안 감북동과 통합(기초의원 정원 총 8명) ▷제3안 풍산동과 통합(기초의원 정원 총 8명) 을 놓고 검토, 이 가운데 제1안인 초이·춘궁동 통합안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가 제1안을 검토하고 있는 이유는 지난 지방선거부터 인구부족으로 천현동에 흡수 통합돼 있는 춘궁동과 초이동을 통합할 경우 현행 기초의원 정수 9명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민의수렴의 장 확대와 의회내 효율적인 의사결정 진행을 가져올 수 있다는 잇점에서 출발하고 있다.
시의회도 초이선거구 문제에 대해 집행부가 의회의 의사표시를 요청해와 23일 임시회때에 제1안인 초이 춘궁 통합안을 의원만장일치로 결정 이를 시에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시는 초이 춘궁안을 경기도에 건의할 것으로 보이며 도의 초이·춘궁동 통합선거구 결정은 '경기도시군의회의원선거구와 선거구별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가운데 제2조(선거구 및 선거구별 의원정수)의 개정으로 결정되고, 도 역시 초이·춘궁동 통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례개정때 시가 건의한 선거구를 그대로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문제는 초이동의 이의길 의원과 춘궁동의 석원호씨간의 갈등이다. 두 사람은 같은 민주당 소속으로 격돌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석씨는 지난번 시의원선거에서 천현 춘궁동이 한 선거구로 묶이게 돼 이교범 시의장과의 대결에서 졌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이 의장이 시장후보로 나갈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다소 쉬운 상대와의 대결을 예상했다. 그러나 난데없이 초이동과 통합선거구가 될 운명에 처해 민주당원끼리 대결로 표의 분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또 한나라당의 김진현 전 부의장이 선거구가 초이 춘궁으로 결정될 경우 출사표를 던질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 가장 격전이 예상되는 선거구가 될 공산이 크다.
그러나 석씨가 불리한 것만은 아니다. 초이동은 이·김씨 등 후보자가 2명 이상이 될 경우 동민들의 표가 갈라지고 춘궁동은 석씨 혼자 나올 경우 춘궁동에서의 몰표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때 풍산동과의 통합설이 나돌아 이 지역의 강력한 출마 예상자인 박순창씨도 긴장했으나 박씨는 최종도 의원의 조기 불출마선언으로 풍산동의 단독 후보가 될 것이 확실해 나름대로 낙관론을 펴기도 했다.
또 감북동과의 통합이 추진될 경우 현 시의원인 이선씨와 이의길씨의 대결이 예상되고 감북동에서 조경환씨 등이 출마채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초이동에서 같은 당의 김진현씨가 불출마해도 이선씨의 고전이 전망되기도 했었다.
이 같이 후보자들의 이해득실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선거구획정은 선거인명부작성이 5월 22일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적어도 4월말까지는 도 조례개정에 의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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