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광주우회도로와 두산유리∼광주우회도로간 연결도로가 공사구간 내 지장물소유자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아 수개월째 완전개통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보상가를 놓고 소유주와 심한 마찰을 빚고 있다.
20일 시와 시민들에 따르면 광주시 역동에서 송정동 밀목까지 연결하는 2.48km와 두산유리에서 광주우회도로를 연결하는 길이200m 폭 25m 규모의 신설도로를 총 사업비 405억원을 들여 지난해 11월말 준공키로 했다는 것.
그러나 도로 공사과정에서 송정동 141-23번지일대 1천여㎡의 편입토지 소유자의 추가 보상 요구로 일부구간에 공사가 중단, 지난해 말 부분개통이후 3개월이 지나도록 완전개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송정동 141의 23 등 3필지를 임차해 자동차 매매상사를 운영하고 있는 박모(63·송정동)씨는 "자신이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 땅 중 길이 약130여m 폭 10∼20m가 도로에 편입됐다"며 "이 땅에 설치된 지장물에 대한 보상을 해줄 것을 지난해 9월 시에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는 그동안 조속한 공사 마무리를 위해 감정평가에 따라 정해진 1천900여만원의 보상금을 지불 할 입장을 밝히고, 박씨와 지난해 9월부터 10차례에 걸쳐 협의를 거쳤으나 박씨는 4천여만원을 요구하고 있어 현재까지 협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8일 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열고 재결을 신청 토지수용재결 후 행정집행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강제집행 후 공사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보상문제로 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박씨는 지난 14일, 시청을 방문해 업무보고 중이던 정모(45.건설과장)씨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주먹 등으로 폭행, 전치 15일의 상해를 입혀 경찰에 고발되기도 하는 등 시와의 갈등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시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시에서는 박씨가 민원을 제기할 때마다 성실히 응했다"며 "적정한 보상을 제시했는데도 이를 거절하고 공무중인 공무원까지 폭행한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유로든 용납되기 힘들다"고 말했다.
20일 시와 시민들에 따르면 광주시 역동에서 송정동 밀목까지 연결하는 2.48km와 두산유리에서 광주우회도로를 연결하는 길이200m 폭 25m 규모의 신설도로를 총 사업비 405억원을 들여 지난해 11월말 준공키로 했다는 것.
그러나 도로 공사과정에서 송정동 141-23번지일대 1천여㎡의 편입토지 소유자의 추가 보상 요구로 일부구간에 공사가 중단, 지난해 말 부분개통이후 3개월이 지나도록 완전개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송정동 141의 23 등 3필지를 임차해 자동차 매매상사를 운영하고 있는 박모(63·송정동)씨는 "자신이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 땅 중 길이 약130여m 폭 10∼20m가 도로에 편입됐다"며 "이 땅에 설치된 지장물에 대한 보상을 해줄 것을 지난해 9월 시에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는 그동안 조속한 공사 마무리를 위해 감정평가에 따라 정해진 1천900여만원의 보상금을 지불 할 입장을 밝히고, 박씨와 지난해 9월부터 10차례에 걸쳐 협의를 거쳤으나 박씨는 4천여만원을 요구하고 있어 현재까지 협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8일 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열고 재결을 신청 토지수용재결 후 행정집행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강제집행 후 공사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보상문제로 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박씨는 지난 14일, 시청을 방문해 업무보고 중이던 정모(45.건설과장)씨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주먹 등으로 폭행, 전치 15일의 상해를 입혀 경찰에 고발되기도 하는 등 시와의 갈등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시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시에서는 박씨가 민원을 제기할 때마다 성실히 응했다"며 "적정한 보상을 제시했는데도 이를 거절하고 공무중인 공무원까지 폭행한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유로든 용납되기 힘들다"고 말했다.
한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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