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새싹을 돋우기 위한 안간힘으로 만물의 소생을 알리는 봄에 문턱에서 사람은 새로운 만남 속에 내일을 기약하며 새 생명을 잉태하고 여러 날의 산고 끝에 기쁜 마음으로 탄생을 세상에 알린다. 이렇게 새 생명의 탄생 속에는 건강한 생명이길 기도하고 장차 어떻게 키워서 작게는 집안에 크게는 나라에 기둥이 되었으면 하는 꿈에 부푼 새로운 설계를 하게된다.
다가오는 6월에 있을 지방선거와 12월 대통령선거로 지방자치단체와 전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여·야의 경선 대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80년대부터 서서히 자리를 잡게된 참여민주주의는 국민의 목소리가 선거에 반영되어 다각적인 예비선거방식을 택함으로서 선진정치로 한발 다가서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우리는 전형적인 정당정치를 추구하고 있는 나라이다. 각 당은 기득권을 확보하기 위해 필사의 노력으로 세를 확장해가며 민주주의의 기초인 경선 제도를 운영 실시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경선 제도를 운영하는데 있어 관리하는 각 정당이나 정부와 받아들이는 후보자 그리고 참여하는 유권자 등 삼자가 올바른 합의를 통해 실행에 옮겨져야 된다는 것이다.
첫째, 각 정당은 보다 합리적인 운영체계로 자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방안을 계획하고 후보자 및 관련자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친 뒤 합의(안)을 성립하여 행사를 진행해야 할 것이며 결정된 사안에 대해 사후관리 또한 만전을 기해야 될 것이다.
둘째, 후보자는 합의과정에서 불리한 점은 없는지 재차 확인하여 합의점을 찾아야 할 것이며 운영 및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셋째, 유권자는 위와 같이 합의된 사항을 인식하고 철저한 검증을 통해 지지한 후보에게 권리를 행사하여 승리를 기원하되 결과에 동요됨이 없어야 할 것이며 승자나 패자모두가 동반자이며 동지로서 당과 지역을 위해 힘을 합쳐야 된다는 점을 잊어선 안될 것이다.
옛말에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다고 했다. 이러한 유래여서 그런지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니 내 이웃이 잘되는 것에 왠지 축하해주고 싶지 않은 불행한 현실을 우리 모두는 걸으려 하고 있다.
민주주의는 철저한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한 책임을 강조하는 제도이다. 역사 속에 그려졌던 승자만의 성취감과 권력을 휘두르며 패자에 대한 삼족을 멸하는 등의 참혹한 시대를 재현하려 들것이 아니라 21세기 선진민주주의로 도약하는 길목에서 패자는 지난 결과에 대해 깨끗이 승복하여 책임을 져야할 것이며 승자는 결과이전에 대해 논하지 말고 격려하며 포용함으로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경선으로 얼룩진 상처가 빠른 시일 내에 치유되어 본 선거에서는 정당정치의 참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지난 97년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이인제 후보는 경선에 불복하고 대통령선거에 참여함으로서 자신의 행위에 대해 합리화하였으며 유권자는 이를 문제조차 삼지 않은 채 표를 던져 줌으로서 정당정치의 기본 틀을 무시한 선례를 남기게 하였다.
경선 대회를 주관하는 각 정당의 선거관리위원회 및 정부는 엄격한 규칙과 엄정 중립으로 후보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후보자는 확실한 자기주장으로 원만한 후보자간의 합의와 결과에 대해 승복함으로서 승자와 패자가 동반자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유권자는 이러한 사실들을 깊이 명심하여 이들을 감시하며 권리를 행사하여야 할 것이다.
과거의 잘못된 생각을 바꾸고 보다 성숙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삼자의 합의를 통한 파트너쉽으로 형식은 자유롭고 절차는 엄격한 가운데 축제분위기의 선거가 치러짐으로서 정당정치의 완성과 공명선거는 이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시론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6월에 있을 지방선거와 12월 대통령선거로 지방자치단체와 전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여·야의 경선 대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80년대부터 서서히 자리를 잡게된 참여민주주의는 국민의 목소리가 선거에 반영되어 다각적인 예비선거방식을 택함으로서 선진정치로 한발 다가서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우리는 전형적인 정당정치를 추구하고 있는 나라이다. 각 당은 기득권을 확보하기 위해 필사의 노력으로 세를 확장해가며 민주주의의 기초인 경선 제도를 운영 실시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경선 제도를 운영하는데 있어 관리하는 각 정당이나 정부와 받아들이는 후보자 그리고 참여하는 유권자 등 삼자가 올바른 합의를 통해 실행에 옮겨져야 된다는 것이다.
첫째, 각 정당은 보다 합리적인 운영체계로 자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방안을 계획하고 후보자 및 관련자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친 뒤 합의(안)을 성립하여 행사를 진행해야 할 것이며 결정된 사안에 대해 사후관리 또한 만전을 기해야 될 것이다.
둘째, 후보자는 합의과정에서 불리한 점은 없는지 재차 확인하여 합의점을 찾아야 할 것이며 운영 및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셋째, 유권자는 위와 같이 합의된 사항을 인식하고 철저한 검증을 통해 지지한 후보에게 권리를 행사하여 승리를 기원하되 결과에 동요됨이 없어야 할 것이며 승자나 패자모두가 동반자이며 동지로서 당과 지역을 위해 힘을 합쳐야 된다는 점을 잊어선 안될 것이다.
옛말에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다고 했다. 이러한 유래여서 그런지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니 내 이웃이 잘되는 것에 왠지 축하해주고 싶지 않은 불행한 현실을 우리 모두는 걸으려 하고 있다.
민주주의는 철저한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한 책임을 강조하는 제도이다. 역사 속에 그려졌던 승자만의 성취감과 권력을 휘두르며 패자에 대한 삼족을 멸하는 등의 참혹한 시대를 재현하려 들것이 아니라 21세기 선진민주주의로 도약하는 길목에서 패자는 지난 결과에 대해 깨끗이 승복하여 책임을 져야할 것이며 승자는 결과이전에 대해 논하지 말고 격려하며 포용함으로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경선으로 얼룩진 상처가 빠른 시일 내에 치유되어 본 선거에서는 정당정치의 참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지난 97년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이인제 후보는 경선에 불복하고 대통령선거에 참여함으로서 자신의 행위에 대해 합리화하였으며 유권자는 이를 문제조차 삼지 않은 채 표를 던져 줌으로서 정당정치의 기본 틀을 무시한 선례를 남기게 하였다.
경선 대회를 주관하는 각 정당의 선거관리위원회 및 정부는 엄격한 규칙과 엄정 중립으로 후보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후보자는 확실한 자기주장으로 원만한 후보자간의 합의와 결과에 대해 승복함으로서 승자와 패자가 동반자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유권자는 이러한 사실들을 깊이 명심하여 이들을 감시하며 권리를 행사하여야 할 것이다.
과거의 잘못된 생각을 바꾸고 보다 성숙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삼자의 합의를 통한 파트너쉽으로 형식은 자유롭고 절차는 엄격한 가운데 축제분위기의 선거가 치러짐으로서 정당정치의 완성과 공명선거는 이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시론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방세환(경안천시민연대 사무국장)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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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