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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소방안전대책 수립하남소방서, 유관기관과 연계 예방강화
하남소방서(서장 박상열)는 봄철 건조한 기후로 화재·산불의 발생위험이 높고 해빙기 사고에 따른 119구조·구급수요가 증가하는 계절적 특성이 있어 이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각종 화재 및 재난을 예방하고자 3, 4월 두 달 동안 봄철 소방안전 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3∼4월은 월동기 다음으로 화재발생빈도가 높은 계절로 2000년에는 전체화재의 20.2%, 2001년에는 23.6%로 평균 16.6%보다 각각 3.6%, 7.0%가 높게 나타났으며, 일일평균 발생건수도 2000년에는 1.38건, 2001년에는 1.72건으로 평균건수 1.13건, 1.22건보다 각각 0.25건, 0.5건이 더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하남소방서는 봄철기간 동안에 대형화재취약대상 및 시장·대형할인매장에 대한 경찰서, 전기·가스 안전공사. NGO등을 참여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화재대응능력 강화 및 산불화재 진압지원체계 구축, 해빙기 재난대비 119구조·구급대 출동태세 확립, 산중 사찰·독립가옥의 현황을 조사하여 특별관리, 초기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장비와 소방용수시설 관리에 역점을 두어 화재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건조한 기후와 등산객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잦아 수십년 동안 가꾸어온 우리의 산림을 잃어버리는 산불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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