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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취업자 자조모임
하남시 정신보건센터는 13일 취업한 정신장애인 10여명이 취업자 자조모임을 가졌다.

취업자 자조모임은 만성 정신장애인들이 취업한 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서로 지지하고 격려하며 적절한 대인관계 유지와 여가시간 활용능력을 증진시켜 취업 유지를 위해 실시한다.

또한 이들은 일정기간동안 정신보건센터에서 실시한 직업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취업에 대한 동기가 강화되면 독립 취업하는 것으로 취업 뒤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자조모임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모임을 통하여 직장생활에서 보람있었던 일과 에피소드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등 지역사회에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시는 앞으로 정신장애인들이 취업한 후 직장에서의 적응 유지와 스트레스대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취업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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