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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랑마을서 응급처치 교육
하남소방서(서장 박상열)는 12일 광주시 초월면 신월리 333번지에 위치한 장애인 시설인 『한사랑마을』에 대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한사랑마을 장애인 지도교사를 중심으로 실시한 이날 교육에서는 장애인들에게 가장 흔히 일어나는 응급상황인 어린이 경기(驚氣) 및 음식물을 먹다가 기도가 막히는 경우와 생활 속에서 가장 필요한 인공호흡법 및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을 받은 김은숙(여, 25세) 교사는 장애인들을 돌보며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119구급대에 신고를 하고 애만 태우며 그냥 기다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교육으로 응급상황 발생시에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음 번에도 이러한 교육이 있으면 찾아가서 받고 싶다고 얘기했다.

이번 교육을 실시한 소방교 김재향은 응급처치교육이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보다 체계적인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하남소방소에서는 4월부터 아파트부녀회 등 여성단체를 중심으로한 『응급처치 기초교실』강좌 개설을 예정하고 있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여 일상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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