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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시장후보 20일경 확정6일 대의원 대회서 박위원장 재추대할 듯
한나라당 광주시지구당에서 공천을 받을 광주시장 후보는 오는 3월 20일 전후가 돼야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구당은 오는 3월 6일 예정된 정기대의원대회를 갖고 박혁규 위원장을 재추대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공천경쟁에 각축을 벌이고 있는 4명의 시장후보에 대해 운영위원회에서 사전 조율을 통해 늦어도 3월 20일 쯤에는 중앙당에 추천할 후보 1명을 선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구당 관계자는 "박 위원장이 국회회기가 끝나면 3월 6일경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고 50여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 지방선거를 대비한 구체적 일정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후 운영위원회에서 3월 20일을 전후해 현재 4명의 예비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시장공천 희망자들에 대한 조율작업을 갖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한나라당 시장공천을 바라고 있는 4명의 예비후보들은 현재까지 양보 의사가 전혀 없어 후보조율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대의원 또는 운영위원회를 통한 경선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시장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예비후보군은 구이모 광주시의회의장, 이재경 전 군의원, 박용희 전 도의원, 김용규 도의원 등 4명이며 당 밖에서 신동헌 전 KBS-PD와 함종수 유성근의원 보좌관이 공천경쟁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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