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저녁 정월대보름 달이 떠오르자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동화놀이가 중부면 광지원리에서 펼쳐지고, 남한산성에서는 영월제가 펼쳐지는 등 전통 대보름 행사가 각 읍면에서 다양하게 펼쳐졌다.
중부면 광지원리의 해동화놀이는 매년 정월대보름에 집집마다 나뭇단을 추렴해 광지원 앞뜰에 한데 모아서 21번을 돌려 묶은 해동홰를 세우고 보름달이 비칠 때 불을 놓아 불과 함께 마을의 액을 살라버리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동제이다.
광지원 해동화놀이의 특색은 마을주변의 산이 높고 농경지가 적어 짚 대신에 나무를 사용하는 점이다.
박 시장은 해동화놀이가 펼쳐진 광지원리를 찾아 오랜 역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전통이 된 민속놀이를 시민들과 함께 지켜보며 산업화·서구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한편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연구 및 복원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며 온고지신(溫故知新)을 강조했다.
한편 남한산성에서도 일년 동안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영월제가 열려 대보름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달구경을 온 인근의 시민들에게 뜻깊은 대보름이 되었다.
산성내에서 달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다는 영월정의 이름을 따서 영월제라 불려지고 있다.
이 밖에 오포읍 양벌리에서는 양벌리청년회의 주관으로 쥐불놀이가 펼쳐졌고, 초월면에서는 동화놀이, 도척면에서는 봉화놀이,퇴촌면에서는 연날리기 대회, 광남동에서는 줄다리기 대회가 열려 급속한 도시화로 옛 정취를 잃어가는 광주시민들에게 전통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중부면 광지원리의 해동화놀이는 매년 정월대보름에 집집마다 나뭇단을 추렴해 광지원 앞뜰에 한데 모아서 21번을 돌려 묶은 해동홰를 세우고 보름달이 비칠 때 불을 놓아 불과 함께 마을의 액을 살라버리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동제이다.
광지원 해동화놀이의 특색은 마을주변의 산이 높고 농경지가 적어 짚 대신에 나무를 사용하는 점이다.
박 시장은 해동화놀이가 펼쳐진 광지원리를 찾아 오랜 역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전통이 된 민속놀이를 시민들과 함께 지켜보며 산업화·서구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한편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연구 및 복원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며 온고지신(溫故知新)을 강조했다.
한편 남한산성에서도 일년 동안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영월제가 열려 대보름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달구경을 온 인근의 시민들에게 뜻깊은 대보름이 되었다.
산성내에서 달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다는 영월정의 이름을 따서 영월제라 불려지고 있다.
이 밖에 오포읍 양벌리에서는 양벌리청년회의 주관으로 쥐불놀이가 펼쳐졌고, 초월면에서는 동화놀이, 도척면에서는 봉화놀이,퇴촌면에서는 연날리기 대회, 광남동에서는 줄다리기 대회가 열려 급속한 도시화로 옛 정취를 잃어가는 광주시민들에게 전통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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