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유일하게 재위촉되지 않아 '정치적인 거세'란 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시의회에서 난상토론 등 정치적인 문제로까지 비화됐던 조중구씨가 통장에 다시 위촉됐다.
이환철 천현동장은 23일 오전 조중구씨를 동사무소로 불러 통장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로써 외형적으로는 동장과의 갈등으로 비쳐졌던 통장재위촉문제가 마무리된 셈이다.<본보 1월 19, 2월 2, 9, 19일자 보도>
당초 조씨가 해촉된 사유는 "시정에 협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으나, 이 동장의 시의회 답변서에서 볼 수 있듯이 속사정은 전국개발제한구역민주화추진위원회 하남시지회장으로 통장직을 사임치 않을 경우 그린벨트문제의 전면에 나서지 말 것을 권고했으나 이를 무시한채 그린벨트해제 시위를 주도하는 등 시가 볼 때 '눈엣가시' 같은 문제제기를 계속해 해촉한 것으로 짐작할 수 있었다.
통장 재위촉에 대해 박우량 시장대행은 "대승적 차원에서 시와 달리하는 의견도 적극 수렴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동장에게 위촉을 권유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열린 시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중구씨는 "주민과 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일하겠다"며 "통장직엔 전혀 욕심이 없었으나 잘못된 것을 시정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이에 감사들이고 또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말했다.
조씨의 해촉은 통장 개인의 신상문제 차원을 넘어 시의회에서까지 격론을 벌이는 등 다분히 정치문제로 비쳐졌으며, 나아가 자칫 통장들의 내분으로 비화될 조짐도 있었다.
이번 조씨의 재위촉을 접한 주민들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위촉으로 마무리돼 다행"이라는 것이 한결같은 의견이다.
이환철 천현동장은 23일 오전 조중구씨를 동사무소로 불러 통장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로써 외형적으로는 동장과의 갈등으로 비쳐졌던 통장재위촉문제가 마무리된 셈이다.<본보 1월 19, 2월 2, 9, 19일자 보도>
당초 조씨가 해촉된 사유는 "시정에 협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으나, 이 동장의 시의회 답변서에서 볼 수 있듯이 속사정은 전국개발제한구역민주화추진위원회 하남시지회장으로 통장직을 사임치 않을 경우 그린벨트문제의 전면에 나서지 말 것을 권고했으나 이를 무시한채 그린벨트해제 시위를 주도하는 등 시가 볼 때 '눈엣가시' 같은 문제제기를 계속해 해촉한 것으로 짐작할 수 있었다.
통장 재위촉에 대해 박우량 시장대행은 "대승적 차원에서 시와 달리하는 의견도 적극 수렴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동장에게 위촉을 권유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열린 시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중구씨는 "주민과 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일하겠다"며 "통장직엔 전혀 욕심이 없었으나 잘못된 것을 시정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이에 감사들이고 또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말했다.
조씨의 해촉은 통장 개인의 신상문제 차원을 넘어 시의회에서까지 격론을 벌이는 등 다분히 정치문제로 비쳐졌으며, 나아가 자칫 통장들의 내분으로 비화될 조짐도 있었다.
이번 조씨의 재위촉을 접한 주민들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위촉으로 마무리돼 다행"이라는 것이 한결같은 의견이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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