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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신협 이사장선거 2명 입후보현 이사장 이열종씨와 전 부이사장 임병범씨 대결
24일 실시되는 선린신협 제15대 이사장선거에 현 이사장인 이열종씨(41세)와 부이사장을 지낸 임병범씨(53세)가 출마 당선을 겨루고 있다.

지난 16일 마감한 임원선거에서 부이사장은 코미디언 김학래씨(47세)가 단독으로 등록했으며, 감사는 이진희씨(50세), 김시완씨(46세), 유덕무씨(40세)가 등록 총회에서 인준을 받으면 취임하게 된다.

이사는 임문택씨(34세), 이병문씨(46세), 유병삼씨(46세), 이의표씨(43세), 조두휘씨(41세), 지자인씨(51세) 등 7명이 등록 감사와 마찬가지로 총회인준을 거쳐 이사로 추임하게 된다.

24일 남한고 강당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투표가 있으며, 선린신협의 현재 조합원은 1만5천233명이고 유권자는 1만2천692명이다.

현 이사장인 이열종후보는 30년간 만성적자조합을 흑자조합으로 성장시켰으며 자산도 현재 250억원으로 4년간 거의 두 배정도 증자시켰고 구조조정, 고정자산정리, 경쟁력 향상 등 조합의 체질개선에 주력한 공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병범씨는 부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임원 경력을 바탕으로 정통 신협인임을 내세우며 조합의 건실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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