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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사업으로 17만그루 식수
광주시는 금년 3∼4월 중 팔당호 주변 등 관내 임야 72ha에 고로쇠나무외 5종 16만5천700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시는 올해 UN이 정한 '세계 산의 해'를 맞아 특히 경관이 수려한 팔당호 주변 산림 3ha에 대한 지역녹화사업을 펼치고 앵두, 살구나무동산을 아름답게 조성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산림자원은 국가경쟁력에서 중요한 자원일 뿐 아니라 연구결과에 의하면 우리 나라 전체적으로 볼 때 산림이 제공하는 깨끗하고 풍부한 물과 맑은 공기 등의 공익가치는 50조원 이상이라고 한다.

광주시는 조림, 육림 외에도 산불에 의한 산림자원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화재진압용 헬기를 2억원의 시예산으로 임차하고, 산불예방활동과 초동진화를 목표로 유급 산불감시원 40명을 1억1천200원의 예산으로 100일간 고용하여 각 읍·면·동에 5명씩 배치 산불감시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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