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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건강증진사업 설명회
광주시보건소는 관내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사업설명회를 박종진 광주시장과 각 부락 노인회장 등 6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오전 10시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노인들에 대한 건강증진사업은 그동안 보건복지사업 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여 왔으나 경제적·사회적 이유 등으로 노인들 스스로는 물론 주위의 무관심속에 방치되어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에 시 보건사업팀은 개인별 건강정보의 수집·관리,민간자원의 조직화, 공공의료기관과 민간의료기관의 연계, 보건의료서비스와 복지서비스의 통합 유도 및 사업의 장을 지역사회로 확대하는 등 사업전략 수립과 함께 노인들의 자발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한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관내 22곳의 노인정을 선정, 시범사업을 펼치게 되었으며 이날 해당 노인정의 운영책임자인 노인회장, 총무 및 이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아주대 의대 간호학부 송미숙 교수의 강의로 건강증진사업과 노인정운영책임자들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박 시장은 강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질병을 고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노인들에 대한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사업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보건사업이라고 말하고 노인들은 철저한 건강관리로 여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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